레고와 디자인씽킹의 환상적인 궁합 2013/11/05 – Posted in: 레고시리어스플레이 – Tags: design, Lego, thinking, 디자인씽킹, 레고
레고와 디자인씽킹의 환상적인 궁합
덴마크와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의 삶과 사회 제도, 교육, 비즈니스 등에 관한 기사를 보다 레고 현지 취재기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레고 본사 미팅 룸의 책상에 항상 놓여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양한 레고 블록이 담긴 플라스틱 그릇입니다. 회의 중 직원은 그 안에있는 레고 블록을 사용하여 다양하게 생각한다고합니다. 레고를 조립하여 제품 이미지 모형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레고 본사 미팅 룸. 테이블에는 여러 블록이 담긴 그릇.
레고블록을 사용한 제품 개발이 목적도 있겠지만 이 그릇의 레고는 업종을 불문하고 효과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됩니다. 뭔가 떠오를 때 다른 참석자에게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레고는 매우 편리합니다.
물론 스케치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합니다. 하지만 레고라면 입체감까지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블록으로 균형 및 대략적인 크기를 확인할 수도 있고 프로토타입(Prototype) 제작에 안성맞춤입니다. 물건을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프로토타입’ 은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IDEO의 공동 창업자 팀 브라운이 기획, 개발, 활용하는 것으로 Design thinking 이라는 방법론에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Design thinking 을 만든 그도 레고를 계기로 디자이너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인 “1970 년대 전력 부족으로 자주 정전이 일어나 그는 집에 있던 레고를 남김없이 끌어 내고 어둠 속에서 빛나는 이상한 빛 블록을 사용하여 거대한 손전등을 만들었다.” 라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이 저서 ” 디자인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에서 회상합니다.
10세가 될 무렵에는 몇 년간의 학습을 통해 시제품 제작의 힘을 이해했고 어렸을 때 나는 레고와 메가블록을 사용하여 여러 시간에 걸쳐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우주선, 공룡, 로봇으로 가득 찬 세계를 제작했다. 다른 아이처럼 “물건을 상상력의 양식으로 양손을 사용하여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 도구를 통해 추상과 현실을 넘나 드는 이야기야 말로 우리가 세계를 탐구하고 상상력을 풀어주고 새로운 가능성에 마음을 여는 가장 초보적인 과정의 하나인 것이다.” 이렇게 밝히고 브라운은 “귀중한 시간을 프로토타입에 소비하는 것이 옳은가?”라는 반론에 대해 “한 방에 최적의 아이디어를 번쩍 낼 수 있는 천재라면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여 최적화하여 접근한다. “라고 지적했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향에서 중 하나를 골라에는 초기에 여러 번 실험을 하는 것이 최선인 경우가 많다. 아이디어를 빨리 어떤 형태로 구현하면 할수록 그것을 검증하고 개선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목표 쉬워지는 것이다. 또한 브라운은 “형태를 만들어 아이디어를 모색, 평가, 진화 시킬 수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프로토타입으로 할 수있다.”
그는 “고급 인슐린 주사기가 레고에서 탄생하는 것을 본 적이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의 육성과 그의 사고 방식을 되돌아 보면 그가 제창하는 ‘Design thinking’은 레고블록을 통해 길러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레고로 만든 덴마크의 풍경. 레고라면 리얼한 작품을 만들 수도있다.
Design Thinking 의 개념을 채용한 LEGO CUUSOO 사이트
팀 브라운의
“아이디어를 빨리 구체화하면 할수록 그것을 검증하고 개선하여 최적의 솔루션으로 만드는 것이 보다 쉬워진다”
라는 생각을 실제로 레고 본사에서도 채용했습니다. 그것은 일본 기업과의 비즈니스 문화적인 차이를 공유하던 시기에 레고의 신규사업 개발그룹에 속한 토로루스 랭 안데르센은 “ 일본 기업은 완벽한 계획을 구체화한 다음 실제 실행하는 반면, 덴마크의 경우는 우선 실행하고 시행 착오를 거듭해 완벽하게 접근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경향이있다 “라는 소감을 토로했습니다. 안데르센은 현재 LEGO CUUSOO (http://lego.cuusoo.com/) 라는 레고 제품의 상품 개발 플랫폼의 운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웹 사이트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쿠수(https://cuusoo.com/) 라는 사이트를 기반으로 하였고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상품을 개발하였을 때 제작 지원하는 사이트로 일본의 엘레펀트 디자인 주식회사가 레고와 공동으로 개발 운영합니다. 일본소비자 의견을 보다 빨리 도입하여 상품개발을 하려는 목적이 컸습니다. 현재는 베타로 전세계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민간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 X 사의 우주선 ‘드래곤’의 레고제품을 가지고 싶은데 아직 상품화되지 않았다면 자신이 만든 “드래곤”의 시제품 및 사진 이미지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됩니다. 만일 1만명 이상의 지지를 모으면 레고가 상품화를 검토합니다. 그리고 상품화가 정해진 경우 레고는 프로젝트 제안자에게 판매 정가의 1 %를 로열티로 지불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잠수 조사선 “SHINKAI 6500″이나 소행성 탐사기 ‘HAYABUSA’, ‘Minecraft’, ‘DeLorean’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 게임 ‘젤다의 전설’도 1 만명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저작권 등의 문제가 관련되는 있는 경우도 상품화가 어려운 경우도 있어 모두가 상품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이 사이트에서 뜻밖의 레고제품이 태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LEGO CUUSOO”의 비즈니스모델은 프로슈머와 기업의 상호 작용에 성립합니다. 그래서 안데르센은 일반 사용자인 레고 개발자가 신속하고 세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제품을 개발하면 실제 구입할 소비자에서 많은 피드백을 얻을 수있는 장점이 생깁니다. 물론 실행했더니 도입시기가 너무 빨라서는 빗나간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계획을 잘 짜면 세계의 비즈니스 트랜드가 바뀔 때 새로운 것을 만들 여지도 충분합니다. 인터넷의 보급에 의해 세계적으로 정보가 전달되는 속도가 실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는 프로토타입 제작처럼 우선 아이디어를 형태로 해 출시하거나 사용자에게 물음을 던지고 의견이나 조언을 구하는 방식이 대세가 될 수도 있습니다. LEGO CUUSOO 는 인터넷을 통한 비즈니스로 빠르게 움직이고 소비자에 귀기울이는 것이 당연시 됩니다.
안데르센 씨의 이야기처럼 인터넷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인 시대인 만큼 업종을 불문하고 사업초기부터 “시행착오”을 의식하는 것이 점점 중요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courrier.jp/blog/?m=20120606 에서 발췌하여 번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