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78 2013/12/29 – Posted in: 사장툰
세월이 지나면 업무도 사업도 변경된다. 꽃은 피고 저물고 다시 씨앗을 틔우지만 사업은 주체가 되는 사람의 결정이 없으면 앞으로 나갈 수 없다. 타잔이 덩쿨을 꽉 잡고만 있다면 앞으로 갈 수 없고 이전 손에 잡은 덩쿨을 놔야만 새로운 덩쿨이 있는 방향으로 전진(성장)할 수 있다.
영원한 것이 없는데 작은 회사에서 이전 덩쿨만 잡고 있으면 힘빠져서 떨어진다. 성장할 수 있는 곳으로 가지 않으면 추락이고 냉혹한 결정을 하지 않으면 끌려다니다 모두 줄을 놔야한다. 분위기를 유지할 수 없다면 리셋하고 다시 해도 늦지않는다. 사업가의 본질은 자신의 생각한 방식의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니 그에 맞게 모든 것을 바꿔가야한다.
두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놓지 않는한 앞으로 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