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잍 사용법 2014/04/25 – Posted in: 비주얼씽킹
포스트잍 사용법
실수에 의해 태어난 포스트잍 <-3M에서는 이렇게 부르고 유사품은 잇이라고 불러요. 2001년 특허권 만료로 누구나 포스트잇이라 부르고 있지만 상표권은 여전히 있기 때문에 포스트잍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스티키, 라이노, 메모 등의 떼었다 붙였다 하는 메모장을 모두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워크 테크놀로지의 필수품이죠 ^^ 다양한 사용법에 대해서 낙서해봤어요
미국 화학 업체 3M 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1969 년 회사의 연구원 스펜서실버는 강력한 접착제 를 개발 중에 우연히 아주 약한 접착제를 만들었습니다. 당초이 약한 접착제는 용도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1974 년 에 회사 연구원 아서프라이가 책을 보다 책갈피에 적용 할 수 없을까 생각하고 사용한 것이 포스트잍의 탄생 비화입니다. 이 에피소드 는 우연에서 대발명을 낳는 세렌디피티의 전형적인 예로서 알려집니다.
1977 년 에 시제품이 완성 테스트 판매는 당초 고전하지만, 기업 총무과에 나눠준 공짜 판촉물이 호평을 얻어 승승장구하기 시작합니다. 1980년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는 100 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있습니다.
색상은 원래 노란색 이지만 매출 성장에 따라 형광색을 이용했고 면적이 큰 것 교체접착되어 연속적으로 꺼낼수 있는 팝업 시리즈 등 다양한 변형이 만들졌습니다. 또한, 끝부분에 색칠 된 포스트잍은 일본 소비자의 제안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도서 및 서류 에 붙이는 아닌 컴퓨터 디스플레이 창에 붙여 넣기, 메모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지만, 특정 장소에서는 벗겨지 쉬워 더 강한 접착면을 가진 포스트잇도 만들어졌습니다.
도서관 에서는 장서에 포스트잍을 사용하지 않는 이용자에게 요구하는 곳도 있는데 이는 장기간의 보존을 전제로하고있는 자료를 손상시켜 버리는 것을 막기위한 것입니다. 문서를 손상시키는 이유는 포스트잍을 떼어 낼 때 표면을 벗겨 떨어뜨려 버리는 경우가있는 것
또한 포스트잇을 벗긴 후 남는 풀이 곰팡이 · 벌래· 훼손의 원인이되는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