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사람들은 대부분 프레젠테이션을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며 프레젠테이션 장소가 소회의실이든 낯선 사람 몇 십 명이 있는 대회의실이든, 아니면 수천 명을 수용하는 강당이든 상관없이 긴장한다.
비주얼 씽킹 전문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The Back of the Napkin]의 저자인 댄 로암(Dan Roam)은 프레젠테이션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우리가 유치원 때 배운 ‘아주 간단한 방법’을 잊었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그 간단한 방법이란 바로 보여주며 말하는 것(Show&Tell)이다.
- 상세이미지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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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댄 로암
- 댄 로암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유명한 비주얼 사고 관련 비즈니스 서적인 《The Back of the Napkin》의 저자다. 패스트컴퍼니, 비즈니스위크, 타임지에서는 《The Back of the Napkin》을 최고 창의력 및 혁신 도서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생각이 한눈에 정리되는 마법의 냅킨(Unfolding the Napkin)》, 《생각을 말하는 사람 생각을 그리는 사람(Blah Blah Blah)》 등이 있다. 댄은 비주얼 사고를 이용하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컨설팅 기업인 디지털 로암(Digital Roam Inc.)을 설립하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고객으로는 구글, 보잉, 이베이,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웰스파고, 미 공군, 미 상원 등이 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다.
- 역자 : 한수영
-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대학 통번역학을 전공하였다. 현재 호주에서 번역대학원을 다니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번역경험이 많으며, 특히 경제 경영분야에 관심이 많다.
주요 역서로는 《팀장의 동기부여》, 《시크릿 실천법》,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된 디지털 기업》, 《성격을 읽는 기술》, 《애프터쇼크》, 《그들은 어떻게 창업에 성공했을까?》, 《꿈이 이끄는 삶》, 《타벨의 마술 교실 2, 4~8권》, 《브랜드 아틀라스》, 《사람을 이끄는 힘》, 《성공하는 리더의 경영 수첩》, 《애거서 크리스티: 완성된 초상》, 《트렌드 전쟁》, 《브랜드 상식》, 《사업계획서 잘 쓰는 법》, 《이것이 비즈니스다》, 《돈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가 있다.
- 목차
- 세 가지 유용한 도구
단순한 생각
CHAPTER 1 세 가지 규칙
CHAPTER 2 규칙 1 : 진실을 말하라
CHAPTER 3 규칙 2 : 이야기로 진실을 전달하라
CHAPTER 4 규칙 3 : 이야기에 그림을 더하라
CHAPTER 5 걱정을 이기는 법
CHAPTER 6 선물
감사의 말
더 읽을거리 - 출판사 리뷰
- ‘댄 로암은 그림과 단어 모두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의 거장이다. 나는 그에게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배웠고, 분명 여러분도 그럴 것이다.’
-오스틴 클레온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보여줘라, 아티스트처럼]의 저자비주얼 씽킹 전문가 댄 로암의 최신작!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배운다!
사람들은 대부분 프레젠테이션을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며 프레젠테이션 장소가 소회의실이든 낯선 사람 몇 십 명이 있는 대회의실이든, 아니면 수천 명을 수용하는 강당이든 상관없이 긴장한다.
비주얼 씽킹 전문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The Back of the Napkin]의 저자인 댄 로암(Dan Roam)은 프레젠테이션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우리가 유치원 때 배운 ‘아주 간단한 방법’을 잊었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그 간단한 방법이란 바로
보여주며 말하는 것(Show&Tell)이다.더불어 댄 로암은 처음부터 끝까지 프레젠테이션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한다.
* 진실을 이야기하라
청중과 교감하고, 열정을 표출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 이야기로 진실을 전달하라
복잡한 개념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잊지 못하도록 강렬하게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다.
* 이야기에 그림을 더하라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지루함을 날려버릴 수 있다.말이 쉽지 이렇게 하기란 어려울 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 [쇼앤텔]은 저자가 실제로 이용했던 프레젠테이션 자료들과 멘트들을 인용해 설명했다.
무언가를 배울 때 우수한 보기처럼 유용한 자료는 없다. 더욱이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과 벤처기업, 미국 백악관 등에서 발표한 경험이 있는, 세계 최고의 프레젠터로 손꼽히는 댄 로암의 실전 프레젠테이션 샘플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글씨가 빽빽하지는 않지만 강한 메시지가 있는 이 책에서 댄 로암은 어떤 상황에서든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도구 몇 가지를 소개한다. 또한 20여 년간 연마해온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설명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여러분은 청중을 이해하고, 콘텐츠를 구성하고, 명확한 줄거리를 만들고, 효과적인 시각 자료를 만들고, 두려움을 즐거움으로 승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비주얼 씽킹 전문가들이 극찬한 것처럼 이 책은 어렵지 않으며 쉽게 청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기법을 습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제 남은 것은 여러분의 선택과 실천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