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씽킹 워크샵 2014/02/11 – Posted in: 비주얼씽킹
우리가 회의할 때 더 효과적인 것은 파워포인트를 만드는 것보다 생각을 화이트보드나 A3용지에 간단한 도형과 관계를 가시화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비주얼씽킹으로 우리가 회사 업무에 사용할 것은 메타포입니다. 우리가 하나의 비즈니스 언어와 표현을 공유하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배경설명이나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생각을 동일하게 씽크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해야할 일의 전체상을 큰 그림으로 모두 참여하여 작업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즉 큰 그림을 알고 지엽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히 제거하며 모두의 합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 그림그리는 것에 몰두하여 본질인 비주얼씽킹의 씽킹을 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 픽토그램, 일러스트 카드, 잡지 등 활용할 툴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빠른 합의이며 그 그림이 훈련되어 잘 그린 그림인지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급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데 하루종일 그림그리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말이죠.
남의 이야기, 남의 생각을 듣고 그것을 정리하고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서 그것을 표현하는 것을 저희 세션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비주얼로 생각한다!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 정리의 기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