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I가 부채와 지분 투자 총 100억 달러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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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생성 프롬프트를 드래그앤 드롭으로 좌표기반 객체 배치 편집기
가방 들고있고 애니메이션 여성 캐릭터 그리고 어디에 위치하는지 만드는 소품인 가방 위치를 대충 화면에 드래그앤 드롭하면 그걸 비슷하게 표시해주는 프롬프트가 생성됩니다.
An anime character, a young woman, stands before a towering bookshelf, her gaze intently focused on the spines of the books. The setting is a quiet, atmospheric library or bookstore., with Bag at (82.8%, 63.0%), Female at (69.6%, 39.0%)
기본 개념


애니메이션 여성 캐릭터가 있는 장면을 만들고 싶다고 해봅시
화면에서 "가방은 여기, 사람은 저기" 하고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위치를 지정하면
AI가 그 위치 정보를 텍스트로 변환해줍니다: "가방이 화면의 82.8%, 63.0% 지점에, 여성이 69.6%, 39.0% 지점에 있다"
왜 혁신적이지 않은가 이런 "드래그해서 위치 지정하는" 기능은 사실 새로운 게 아닙니다:
폰트 에디터: 글자 모양을 만들 때 점들을 드래그해서 위치 조정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캐릭터나 오브젝트를 드래그해서 움직임 경로 설정
HTML 이미지맵: 웹페이지에서 이미지의 특정 부분을 클릭 가능하게 만들 때 영역 드래그
결론
겉보기엔 신기해 보이지만, 결국 "마우스로 끌어서 위치 정하기"라는 오래된 인터페이스입니다
AI 관련 책 사는 돈으로 차라리 AI 도구를 직접 만들어서 써보는 게 더 실용적이라는 의미
기술의 본질을 이해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기존 기술의 재조합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몇달간 뭐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 폰트에디터 만든거를 다른데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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