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질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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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해서 보낸 책을 다 뜯어서 자기들 맘대로 샘플로 만들고 그걸 걸래가 될 때까지 만드는 교보문고...
이 책은 반품되겠지? 다 회수 하고 책 안팔고 마는게 낫겠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국내 번역서를 외서 코너에 가져다 놓고 우리 책은 정가제 적용되니 진열용으로 다 까놓고 원서는 같은 책인데 정가제 적용안되어 할인해서 가격도 조정하고 랩핑 꽁꽁 싸매 진열해서 팔고 나 참 이런 짓이나 하는 서점이라니

책이 코에디션이라 똑같이 번역서도 영국 파이돈이 제작한건데 정가제 약점을 교묘하게 악용하고 있는 수입처나 서점이나...
온라인 광고를 하면 수입서 할인해서 광고효과를 다 빠져나가게 하고 빡쳐도 그냥 참고 있으니
진짜 출판사는 등신 머저리만 있는줄 아나
코로나 이후 지난 8월까지 한도거래로 한도액이 찰 때마다 매달 반품해서 결제를 한 번도 안하고 서로 어려울 때 돕는게 아니라 어려울 때 자기만 살겠다고 등에 칼을 꼽는 것도 질렸다.
광고팔아 먹고 살지 말고 출판사 등쳐서 먹고 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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