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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들지만 주식에 관련된 책은 거의 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보는 것은 아니지만 잡지는 보고 있어요. 어찌 됐건 어떤 분야에 서 잘 하고 있더라도 돈에 대해서는 전문가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이미 시장에서 경험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도박장의 딜러와 도박장에서 고용한 타짜를 이길 수 있을까?
저는 못 이겼습니다. 우연히는 가능해서. 그냥 도박장에서 구경만 해도 이미 입장료만 날린게 대부분입니다.
그냥 타짜를 고용하고 비용을 주는 게 속편 하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왜 주식투자 데이터를 내가 쌓아서 운용하고 매일 트레이딩 하느라 고민하고 있느냐는 것이예요.. 그냥 돈 주고 고용하면 되는데 심지어 네이버 증권이나 야후에 가면 투자할 회사에 대한 기본정보는 전 국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그걸로 움직이나? 아니더라구요. 별의별 지표를 다 봐도 마음만 흔들리고 오히려 공부안하는게...(PER, PBR이 더 중요한데 이게 맞냐 아니냐는 다 다릅니다. 계속 지켜봐야) 그럼 나만의 뷰를 가져야 한다. 그런데 내가 20년동안 트레이딩만 하던 사람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
오늘 글러브 꼈는데 메이웨더하고 그것도 복싱만 하는게 아니라 돈으로?
결국 무기가 있어야 하는데 기존에 판매하는 그저 그런 데이터분석 자료가지고는 경쟁력이 생길 수 없습니다. 13F Holdings건 FN가이드건 그런 서비스를 돈 내고 이용해서 더 큰 돈을 벌면 됩니다. 잡지를 보듯 남다른 뷰를 돈내고 봐야 하는것이 아닌가 돈버는데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 정보를 먼저 사야 하는거죠. 퀀트를 하던 시스템트레이딩을 하던 나한테 맞는 방법론은 추후에 찾는게 아닐까합니다.
미국 주식투자로 지난 경험같은게 현재와 같을까?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도 아닌데? 그 사람들이 미래비전을 모두 이해할까? 그냥 게임에 참여자가 아닌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그냥 박포장기에 훈수두는 사람이지 플레이어가 아니라 봅니다. 워랜버핏도 조지소로스도 국장에서 시작했으면 그저 돈많은 할아버지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돈은 얼리아답타만 번다.
증권회사에서 분석가들을 고용해서 정보를 받아 리포트를 내기 전에 자기들이 먼저 사서 리포트를 내고 다시 파는거 아닐까 하는 음모론에 빠지긴 하지만 그것보다 절대로 리포트도 유튜브, 뉴스도 보지 않고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정보로 투자에 대한 결정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리딩방, 재귀성 이론 모두 영향력 그게 돈복사하는 원리인 것인데 그런걸 파악하기는 힘들고 나에게 맞는 주식을 찾는방법과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찾는 것이 우선 아닐까 합니다.
주식을 뉴스나 공부없이 사지말고 정보를 사고 주식을 사지말고 돈벌 수 있는 서비스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같습니다.
# AI 조언
저도 퀀트를 하려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뷰를 조언해주는 방식이 필요하고 걸맞는 서비스를 찾고 주식을 투자하기 전에 그런 서비스에 비용을 주고 나를 알아가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 인거죠.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지만 거래결정을 위한 아이언맨의 자비스 같이 조언을 해주는 투자자들의 인간 심리를 즉각 측정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닐테지만 그래도 약세장이나 하락장에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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