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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에는 어떻게 그림을 그렸을까?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그릴까>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는 100년 전 영국에서 발행된 후 오랫동안 절판되어 있던 세계 최초 삽화 교습서의 복각판이다. 다양한 것을 의인화하여 단계별로 가르치는 기법이 E. G. 러츠의 장점이다.
신문지면, 아동서의 삽화, 만화, 캐릭터를 제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러츠는 삽화나 애니메이션의 기법에 관한 책들도 다수 집필했다. 월트 디즈니를 비롯해 수많은 작가에게 영향을 준 러츠의 일러스트와 그 기법은 여전히 따라 할 만한 가치가 있을 만큼 현대적이다.
직선, 원, 작은 도형 등 기본 선에서 시작해 사람, 건물, 풍경 등 여러 주제의 세밀한 삽화로 발전시켜 가는 과정을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그림을 처음 그리는 분, 새로운 스타일의 작법을 배우고 싶은 분 모두에게 유쾌하고도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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