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벌기 참 쉽죠. 금투세 누구나 내는거잖아요~
페이지 정보

본문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기회가 오는 중입니다.
우리나라 톱 10에 해당하는 출판사의 매출이 유튜버만 못함
그럼 그냥 유튜버를 하자.
끝
맨날 불경기 불황이라고 그랬지만 웹툰, 웹소설 등은 호황이... 지났습니다. 스튜디오 위주의 콘텐츠를 CP역할을 하게 되는 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MCP가 될 업체들도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서 직접 판매하는 시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만화가나 소설을 기획하는 중간단계의 업체들이 점점 먹고살기 힘들어집니다.
개별적으로 작은 스튜디오 레벨에서 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나갔죠. 자본이 몰리는 부분은 대부분 이런과정을 거칩니다. AI로 그 간극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실제 구매자가 없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순간 유튜브로 전환하거나 대충 찍어낼 수 있는 광고영역 같은 부분에서 직접판매하는 쪽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지식소매상으로 종이책을 고집하지 말고 사업을 한다면 조금 더 다양하게 판매할 수 있고 새로운 시장이 열립니다. 다만 거기에 도전하려면 그만큼 노력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제 대부분 남에게 뭔가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게 밥벌이가 되고 강의소재가 됩니다. 방법의 일부나 완성된 작품 이미지를 공개하지 대부분 공유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팔면 되니까요
그런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매출 떨어지면 다 의미없는 짓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거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아니 제가 ㅎㅎ
그래서 공개되었던 유튜브도 삭제하고 링크드인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했습니다. 다른 곳에 있는 글들도 정리중이기도 하고 플레이어로 나서야겠다 하면서도 못한 일들도 이제 준비중입니다.
우리 출판사도 원래 개발회사여서 앱개발로 돌아갈 준비중입니다. 사실 이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거의 버리다 시피 하지 않으면 기존 12만부가 있는 창고 정리하는데 엄청 오래 걸립니다. 그 와중에 책을 또 찍고 있으니 끝이 안나는 것이죠. 게다가 책공장도 운영하고 있어서 서서히 돈안되는 일은 시간을 최대한 줄일 생각입니다.
출판의 미래는 밝습니다. 너무 밝아서 아무 것도 안보이고 조도가 너무 높네요. =3=3=3
사실 잘 모르는 외서 출판사의 애환이 있는데 그것은 언젠가 하기로 하고 그동안 써온 글을 회수하고 유튜브로 옮겨볼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책 구매자에게는 추후 교육을 제공하는 영상은 별도로 운영하는 페이지도 함께 제작중이예요 정신좀 차리고 있는거죠 응?!?
- 이전글책관련 앱을 개발하던 중에 25.07.04
- 다음글Hootsuite SNS 다계정 활용 마케팅 25.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