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코스를 처음 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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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alt="게시물 이미지" src="1" /></p><br>강남 코스를 처음 돌다.
<p class="바탕글">2008.09.03 13:56</p>
<p class="바탕글">오늘의 영업코스는 목동을 시작으로 해서 강남 전역을 돌고 잠실까지 다녀왔습니다. 출간후 강남쪽은 거의 안돌아서 날잡아서 지형출판사 영업자와 함께 차량으로 돌았습니다.</p>
<p class="바탕글">다른 분들하고 같이 가려했으나 일정 맞추기도 어렵고해서 우선 혼자 진행해봤는데 11시30분 합정동을 출발해서 네비게이션이 여러번 삽질해서 간신히 목동으로 진입했습니다. </p>
<p class="바탕글">목동은 현대백화점 지하에 차를 대고 반디쪽에서 책을 둘러본 후 옆건물인 CBS쪽으로 이동해서 책 진열상태와 담당자를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안보이더군요 ^^;</p>
<p class="바탕글">그래서 일단 진열된 책과 배치된 형태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다음번에 어떤식으로 북마스터와 이야기를 풀어가야할지 등을 영업자에게 들었습니다.</p>
[gallery link="file" columns="2"]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반디앤루니스</p>
<p class="바탕글">목동점</p>
<p class="바탕글">서울특별시 양천구 목1동 916번지 현대백화점내 B2</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교보문고 목동점</p>
<p class="바탕글">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917-1 CBS 지하 1층</p>
<p class="바탕글">역시 관리를 안하니 책이 많이 빠져있더군요 북마스터가 없어서 다른 책을 주문해서 올려달라는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매장이 안되면 구매팀쪽에 의뢰해서 책을 보내야 할 거 같습니다. ^^;</p>
<p class="바탕글">점심을 먹고 바로 바로 이동한 곳은 사당이 아닌 서초방면이었습니다. 큰 기대를 못하니 우선 이쪽으로 크게 돌자고 하더군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스도쿠는 매대가 있어서 어느정도 깔려는 있습니다. 판매를 일으킬 수 있는 장소로 빼내와야 할 것 같은데 ^^; 퍼즐365 책이 내려가 있어서 서가에서 책을 빼서 쌓아놓고 왔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영풍문고 과학 분야 3위... 순위가 책을 살리기는 합니다. ^^</p>
<p class="바탕글">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교보문고 강남점... 그렇게 많이 지나갔어도 (인터파크 배본) 처음 가봤습니다. ^^; 책은 역시 분야 순위 매대에도 있고 전체적으로 잘 진열되어 있었지만 스도쿠책은 그렇지 못해 담당 북마스터와 진열을 부탁하고 왔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수학 매대에서 제 책을 몇분이 계속 살펴보고 있어서 내심 뿌듯~</p>
<p class="바탕글">그다음 코스는 코액스 반디엔루니스... 차를 현대백화점에 주차하고 나중에 이어폰을 하나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인터컨티넨털 호텔 주차장으로 입차하면 무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다른 책이 이벤트를 하기전에는 인도 베다수학이 잘나갔다고 북마스터가 이야기하더군요. 이벤트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묻던데... 심지어 출발하고 20분 뒤에 앞쪽매대에 이벤트자리가 났다고 참여하지 않겠냐고 묻더군요... ㅠㅠ</p>
<p class="바탕글">어려운 시기랄까 ?!? 그 돈이면 책을 500권은 팔아야 할텐데... 순위가 떨어져도 모른체 ㅎㅎ</p>
<p class="바탕글">마지막으로 교보문고 잠실점으로 돌아와서 담당자인사하고 소개해주고 마무리를 졌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대략 5시40분쯤 끝났고 번개처럼 왔다갔다 했죠 ^^; 원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만난 북마스터랑 많은 이야기를 할 처지가 안되고... 몇번 얼굴을 익혀야 될거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이 분야가 원래 많이 봐야 친해지고 친해져야 책도 좋은 곳으로 깔고 주문도 더 받아내고 이벤트도 저렴하게 ^^; 얻어낼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이제 광화문쪽 돌고 책만드는 일에 매진해야 할거 같습니다. 책 나오기 전에 한번쯤 매장에 돌고 책나오고 나서 한번 돌고 해야하는 것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p>
<p class="바탕글">아무리 혼자해도... 오프라인은 영업이 없으면 매출이 안오르게 되어 있는 구조이니 시간관리와 인맥관리의 묘를 살려야 할거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 많은 사장님들 함께 돌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최적화 코스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요?!?</p>
<p class="바탕글">아르고나인호~ 매대에서 저절로 살아남을 새로운 책들을 기획하고 만들기 위해 출항!</p>
<p class="바탕글">2008.09.03 13:56</p>
<p class="바탕글">오늘의 영업코스는 목동을 시작으로 해서 강남 전역을 돌고 잠실까지 다녀왔습니다. 출간후 강남쪽은 거의 안돌아서 날잡아서 지형출판사 영업자와 함께 차량으로 돌았습니다.</p>
<p class="바탕글">다른 분들하고 같이 가려했으나 일정 맞추기도 어렵고해서 우선 혼자 진행해봤는데 11시30분 합정동을 출발해서 네비게이션이 여러번 삽질해서 간신히 목동으로 진입했습니다. </p>
<p class="바탕글">목동은 현대백화점 지하에 차를 대고 반디쪽에서 책을 둘러본 후 옆건물인 CBS쪽으로 이동해서 책 진열상태와 담당자를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안보이더군요 ^^;</p>
<p class="바탕글">그래서 일단 진열된 책과 배치된 형태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다음번에 어떤식으로 북마스터와 이야기를 풀어가야할지 등을 영업자에게 들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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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반디앤루니스</p>
<p class="바탕글">목동점</p>
<p class="바탕글">서울특별시 양천구 목1동 916번지 현대백화점내 B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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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교보문고 목동점</p>
<p class="바탕글">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917-1 CBS 지하 1층</p>
<p class="바탕글">역시 관리를 안하니 책이 많이 빠져있더군요 북마스터가 없어서 다른 책을 주문해서 올려달라는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매장이 안되면 구매팀쪽에 의뢰해서 책을 보내야 할 거 같습니다. ^^;</p>
<p class="바탕글">점심을 먹고 바로 바로 이동한 곳은 사당이 아닌 서초방면이었습니다. 큰 기대를 못하니 우선 이쪽으로 크게 돌자고 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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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스도쿠는 매대가 있어서 어느정도 깔려는 있습니다. 판매를 일으킬 수 있는 장소로 빼내와야 할 것 같은데 ^^; 퍼즐365 책이 내려가 있어서 서가에서 책을 빼서 쌓아놓고 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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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영풍문고 과학 분야 3위... 순위가 책을 살리기는 합니다. ^^</p>
<p class="바탕글">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교보문고 강남점... 그렇게 많이 지나갔어도 (인터파크 배본) 처음 가봤습니다. ^^; 책은 역시 분야 순위 매대에도 있고 전체적으로 잘 진열되어 있었지만 스도쿠책은 그렇지 못해 담당 북마스터와 진열을 부탁하고 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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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수학 매대에서 제 책을 몇분이 계속 살펴보고 있어서 내심 뿌듯~</p>
<p class="바탕글">그다음 코스는 코액스 반디엔루니스... 차를 현대백화점에 주차하고 나중에 이어폰을 하나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인터컨티넨털 호텔 주차장으로 입차하면 무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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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다른 책이 이벤트를 하기전에는 인도 베다수학이 잘나갔다고 북마스터가 이야기하더군요. 이벤트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묻던데... 심지어 출발하고 20분 뒤에 앞쪽매대에 이벤트자리가 났다고 참여하지 않겠냐고 묻더군요... ㅠㅠ</p>
<p class="바탕글">어려운 시기랄까 ?!? 그 돈이면 책을 500권은 팔아야 할텐데... 순위가 떨어져도 모른체 ㅎㅎ</p>
<p class="바탕글">마지막으로 교보문고 잠실점으로 돌아와서 담당자인사하고 소개해주고 마무리를 졌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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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대략 5시40분쯤 끝났고 번개처럼 왔다갔다 했죠 ^^; 원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만난 북마스터랑 많은 이야기를 할 처지가 안되고... 몇번 얼굴을 익혀야 될거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이 분야가 원래 많이 봐야 친해지고 친해져야 책도 좋은 곳으로 깔고 주문도 더 받아내고 이벤트도 저렴하게 ^^; 얻어낼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이제 광화문쪽 돌고 책만드는 일에 매진해야 할거 같습니다. 책 나오기 전에 한번쯤 매장에 돌고 책나오고 나서 한번 돌고 해야하는 것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p>
<p class="바탕글">아무리 혼자해도... 오프라인은 영업이 없으면 매출이 안오르게 되어 있는 구조이니 시간관리와 인맥관리의 묘를 살려야 할거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 많은 사장님들 함께 돌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최적화 코스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요?!?</p>
<p class="바탕글">아르고나인호~ 매대에서 저절로 살아남을 새로운 책들을 기획하고 만들기 위해 출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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