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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의 소비파워가 英 경제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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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27.♡.0.1)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10-02-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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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alt="게시물 이미지" src="1" /></p><br>게이들의 소비파워가 英 경제의 원천?

<span style="font-size: x-small"><span style="color: #494949">대한민국 ‘강남특별시’의 골드미스 조건이 게이 친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게이의 이미지는 쿨한 호감으로 변했다.</span></span>

<span style="font-size: x-small"><span style="color: #494949"> ‘섹스 앤 더 시티’에서는 제시카 파커가,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쿨한 특권을 누렸다. 게이는 섬세한 감수성과 예민한 배려로 든든하고 멋진 지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span></span>

<span style="font-size: x-small"><span style="color: #494949"> ‘핑크머니경제학’(이리에 아쓰히코 지음, 김정환 옮김, 스펙트럼북스)의 핑크는 게이를 상징한다. 이 책은 동성애자, 그중에서도 주로 게이의 경제 활동을 다뤘다. 게이들은 남들보다 더 많이 벌고, 소비욕도 왕성하고, 여행이나 파티라는 무형의 즐거움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초우량 소비자라는 요지다.</span></span>

<span style="font-size: x-small"><span style="color: #494949"> 이 책의 무대이자 동성애자 360만명이 사는 영국을 보면 더 명확해진다. 영국인의 평균 수입은 2만5000파운드지만 게이의 수입은 3만4000파운드 이상이다. 우리 돈으로 연간 25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특히 게이들은 수입을 저축이나 재테크에 활용하지 않고 오로지 쓰는 데 전념한다. 1년에 180조원에 달하는 영국 동성애자의 구매력은 ‘영국 경제의 비아그라’라고 책은 표현한다.</span></span>

<span style="font-size: x-small"><span style="color: #494949"> 어느 나라에든 거대한 ‘핑크’ 시장은 잠재하고, 편견과 차별을 걷어내면 블루오션을 형성하고 황금알을 낳는 게 책의 메시지다.</span></span>

<span style="font-size: x-small"><span style="color: #494949">&lt;박은경기자&gt;

<a href="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mp;art_id=200902241940183&amp;sec_id=540101&amp;pt=nv">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mp;art_id=200902241940183&amp;sec_id=540101&amp;pt=nv</a></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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