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2011/08/03 – Posted in: 생각, 악당의명언
선의라는 이름으로 등에 칼 꽂지마.
Continue reading나쁜 책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고 좋은 책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며 위대한 책은 뭔 말인지 모르겠다.
Continue reading노예는 주인이 최소한 어떤 생각으로 이야기했는지 그리고 다음 행동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지만 말해서는 안된다. 부하가 두단계 이상 알아서 스스로 행동하게되면 주인이 가만히 안놔둔다. 노예는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주인이 생각하니까.
Continue reading대부분 사업을 패스트푸드처럼 생각하지만 결국 된장 담그는 일이랑 다를바 없다.만들자마자 바로 먹을 수 없고 자주 볕을 쐬어주고 바람 통하게 해주고 뒤척여주고 사랑해줘야 발효가 되고 진한 맛이 난다. 그리고 그 된장이 가장 맛있을 때는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먹는 밥상이었을 때가 아닐까? 사업이 별거 있나? 끝까지 애정을 가져주고 기다려주면 조금씩 바뀌어 나가는 것이지. 먹고 사는 일이랑은 별개로…
Continue reading그림자가 안보이면 어둠 속에 있는 거야… 돈 이외에 아무도 안보이면 그건 돈이 없어서지.
Continue reading내가 어떤 방법을 몰라서 안쓰는게 아니라 스스로 창피해서 안하는 것이다. 애들 손목 비틀어서 장사하는게 어려워서 안하는게 아니라 좀 그렇잖아 니가 자꾸 그러면 나도 뻔뻔해지고 치졸해지고 더러워지는 것도 게의치 않게 되는 건 물론이지 내가 처음부터 쓰면 재미없잖아. 니가 쓰는 그 방법
Continue reading경쟁해서 이길거라면 간신히 이겨주자. 계속… 상대방이 계속 노력해서 스스로를 망치게… 우사인볼트처럼 냅다 이기고 팔내리고 달려 버리면 다음번 경쟁자가 없어진다.
Continue reading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동전이 필요하다. 돈을 훔치던, 빼앗던, 라이터로 튀기던, 자전거줄로 쑤시던 하여간 시작을 해야 이름을 남기지…
Continue reading출간한 도서에 재고상황은 해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