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GTM 전략 – 만다라트 뷰

원본: 자유게시판
작성자: 시스템
날짜: 2025-07-21 01:01:10


이 만다라트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GTM 전략”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만다라트 정보:

  • 제목: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GTM 전략
  • 주제: 예전에 누가 그랬는데 너는 기획도하고 개발도하고 마케팅도 하는데 넌 도대체 뭐니? 전문성이 뭐야? 이런 질문에 사실 저도 잘 모르겠었어요. 저는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걸 다 했을 뿐이거든요. GTM을 위해 다 하는데? 정도로 대답합니다. 원래 GTM(Go-To-Market)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하고, 고객이 이를 성공적으로 채택하게 만드는 전 과정을 말합니다. 이를 담당하는 GTM 매니저는 제품을 개발하는 단계부터 실제로 고객의 손에 닿기까지 모든 일을 합니다. 작은 팀이 크게 성장하는 비밀 카카오브레인과 넥슨 코리아에서 일하면서 분명 멋진 프로젝트도 진행했고, 동료들도 훌륭했지만,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죠. 사실 저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성장’이란 단어를 말하면서도, 제품의 실제 성장이 피부로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내가 만드는 것이 정말 고객에게 가치를 주고 있을까? 커리어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을까? Notion에서 배운 진짜 성장의 경험 그러던 중, Notion과 일하면서 제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글로벌에서 수천만 명의 사용자가 있는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월 반복 매출(MRR)을 높이며, 적은 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Notion은 단순히 많은 사람을 쓰는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명확한 가치, 잘 다듬어진 제품, 그리고 그것을 믿고 사용하는 사용자가 있었죠.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을 깨달았습니다. “큰 조직이 아니라, 제품과 사용자의 관계에 집중해야 한다.” Gamma에 합류한 이유, 그리고 결과 이 깨달음을 가지고 Gamma에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2년만에 ARR 5천만 달러를 달성하고 15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Gamma는 작지만 강력한 팀이었고, 저는 이곳에서 시니어 GTM(Go-To-Market) 매니저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35명의 인원으로 5천만 사용자, 그리고 연매출(ARR) 5천만 달러(약 650억 원)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장세였습니다. Gamma의 빠른 성장 뒤엔 다음과 같은 핵심 전략이 있었습니다. 기존 GTM Manager에서 이번에 Senior GTM Strategy Manager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1. 사용자 중심 가격 전략 (Van Westendorp) 우리는 가격을 정할 때 절대 추측하지 않았습니다. Gamma는 Van Westendorp 방법론을 통해 사용자들이 “얼마를 지불할 준비가 되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춰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덕분에 초기부터 탄탄한 수익 구조가 만들어졌고, 이후 2년 동안 한 번도 가격을 바꾸지 않아도 안정적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고객에게 전하는 신호입니다. 정확한 가격 설정은 제품과 사용자 간 신뢰를 만듭니다. 2. AI 기반,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대한의 성장 Gamma는 AI 기반 프레젠테이션 도구를 만듭니다. 제품 자체가 스스로 영업과 마케팅을 해줍니다. 우리의 Go-To-Market 전략은 간단했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제품의 가치를 느끼고, 스스로 제품을 추천하고, 새로운 사용자를 이끌어옵니다. 덕분에 35명의 직원으로도 5천만 명의 사용자를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Notion에서 본 것과도 비슷했습니다. 사용자가 제품의 가치를 체험하게 하면, 그 사용자가 스스로 영업 사원이 됩니다. 3. 직원당 매출이라는 새로운 지표 Gamma에서 가장 중시하는 지표는 직원당 매출(revenue per employee)입니다. 단순히 회사의 크기, 직원의 수가 아닌, 각 직원이 실제로 회사에 기여하는 매출과 성장을 측정합니다. 우리가 채용할 때마다 던지는 질문은 항상 같습니다. “이 사람이 오면, 우리 팀 전체가 몇 배로 더 성장할 수 있을까?” Gamma는 직원을 단순히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역량을 곱셈(multiplier)으로 증폭시키는 사람만을 뽑았습니다. 레니 프로덕트레터 : Small-company employees are doing the best 4. 지속 가능한 흑자, 그리고 선택의 자유 Gamma는 총 2,300만 달러(약 300억 원)의 투자만 받고, 15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성장과 수익성 사이에서 타협하지 않습니다. 돈이 떨어질 걱정 없이, 정말로 제품과 사용자에게 가장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성장만을 좇는 회사가 아닌, 성장과 수익성을 모두 잡는 Gamma만의 전략입니다. 강력한 제품과 팀이 전부 입니다. 과거 대기업에서의 경험과 Notion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Gamma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며, 저는 개인적으로도 더 큰 성장과 만족을 얻고 있습니다. 큰 조직, 많은 리소스가 있다고 반드시 더 크게 성장하는 건 아닙니다. 투자 많이 받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투자금이 계속 필요한 상태라면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제 편협한 경험이지만 Notion과 Gamma, Anysphere 모두 오히려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려고 해도 거절하거나 다음 라운드에서 벨류 측정을 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뻔한 이야기 같지만, “사용자와 제품 간의 관계”를 명확히 하고, 이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AI 같은 강력한 도구로 효율을 극대화하는 회사가 앞으로 더 큰 성장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2025년동안은 저는 대한민국에서 원격형태로 일을 합니다. GTM 전략에 대해 고민하고 있거나 해결방법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예전에 SNS에 작성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국내 스타트업/제품 들 중에 내수가 아닌 해외를 바라보면 가능성이 몇배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생성일: 202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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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경쟁력: 집중 vs. 통합 전략 – 만다라트 뷰

원본: 자유게시판
작성자: 시스템
날짜: 2025-07-21 01:01:08


이 만다라트는 “스타트업 경쟁력: 집중 vs. 통합 전략”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만다라트 정보:

  • 제목: 스타트업 경쟁력: 집중 vs. 통합 전략
  • 주제: 특정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것이, 이것저것 다 갖추는 것보다 왜 더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는지 셰프의 칼 vs. 스위스 아미 나이프: 스타트업이 선택해야 할 진짜 경쟁력은? 숙련된 셰프가 눈부신 참다랑어 한 덩이를 앞에 두고, 접이식 멀티툴이 아니라 완벽하게 균형 잡힌 칼을 집어 드는 데에는 직감적으로 이해되는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셰프의 칼은 오직 한 가지 목적을 위해 수백 년에 걸쳐 다듬어진 도구입니다. 손에 쥐었을 때 무게감이 딱 맞고, 날이 예리해 마치 손의 연장처럼 느껴지죠. 이 칼을 통해 셰프는 놀라운 정밀함과 속도, 그리고 우아함을 구현합니다. 반면,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도 분명 쓸모가 많습니다. 캠핑을 갈 때나, 택배 상자를 열 때, 혹은 새로 산 Patagonia 재킷의 실밥을 자를 때 유용한 친구죠. 다재다능함의 상징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이걸로 섬세한 사시미를 만드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렇게 ‘전문가용 도구’와 ‘다용도 도구’의 차이는 스타트업 세계를 생각할 때마다 자꾸 떠오르는 강력한 비유입니다. 창업자가 전략적 결정을 내릴 때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핵심이기도 하죠. 어떤 스타트업은 셰프의 칼처럼 단 하나의 목적에 집중해 완벽하게 문제를 해결하도록 만들어집니다. 또 어떤 스타트업은 스위스 아미 나이프처럼 여러 기능을 한데 모아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두 모델 모두 나름의 성공 가능성과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누구를 위해 만드는지, 그리고 왜 그 형태가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적합한지 명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셰프의 칼 같은 스타트업: 정밀함, 깊이, 그리고 흔들림 없는 집중 이런 회사들은 특정한 문제 하나에 거의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몰두해, 그 문제를 탁월하게 해결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습니다. 이들은 모두를 만족시키려 이것저것 시도하지 않습니다. 전략의 핵심은 ‘폭’이 아니라 ‘깊이’입니다. 단 하나의 고통 포인트(pain point)에 깊게 파고들어, 누구보다 그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그만큼 완성도 높고 세련된 솔루션을 만듭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이 제품을 쓰다가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면 실제로 뭔가를 잃은 듯한, 거의 신체적 고통에 가까운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Superhuman의 초창기를 떠올려보세요. 한동안 이들은 거대한 생산성 도구의 꿈을 좇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였고, 그 목표를 철저하게 지켰죠. 바로 ‘이메일을 빠르게 만든다’는 것. 단순히 조금 더 빠른 게 아니라, 눈이 번쩍 뜨일 만큼, 믿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동작이 키보드에서 바로바로 이어지고, 지연은 밀리초 단위로 측정될 정도의 속도. 이메일이 더 이상 귀찮은 일이 아니라, 몰입의 상태로 전환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었죠. 이런 극도의 성능을 갈구하는 이메일 파워유저들 사이에서 Superhuman은 열광적인 팬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좁은 영역에서 완벽에 가까운 수준에 도달하고, 거의 전설적인 명성을 얻은 뒤에야, 비로소 일정관리 캘린더처럼 본질을 해치지 않는 보조 기능을 조심스럽게 추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역시 사용자의 집중력과 시간을 존중한다는 철학을 그대로 담아냈죠. 또 다른 예로 Linear를 생각해보세요. 수많은 기능이 덕지덕지 붙고, 느리기까지 한 이슈 트래킹(이슈 관리) 시스템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Linear는 완전히 다른 접근법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들은 소프트웨어 팀을 위해 정말 깔끔하고, 빠르며, 미적으로도 만족스럽고, 기능적으로도 효율적인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개발자들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그런 개발자들조차 “정말 쓰고 싶다”고 느낄 만큼 매력적인 제품이었죠. 불필요하게 복잡한 메뉴도, 헷갈리는 설정도, 느려터진 UI를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오로지 세련된 디자인, 세심하게 설계된 사용자 경험(UX), 그리고 Jira 같은 기존 시스템이 천둥치는 날 팩스를 보내는 것처럼 느려터진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속도만이 남았습니다. Linear는 옆에 붙은 문제까지 다 해결하려 욕심내지 않았습니다. 오직 핵심적인 이슈 트래킹 워크플로우만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아함으로 해결했죠. 이런 ‘셰프의 칼’ 같은 스타트업들이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중요한 진실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들이 세상 누구보다 잘하는 단 하나의 핵심을 통해, 헌신적인 사용자 집단이 완전히 반하게 만들어야만 그 다음에야 비로소 영역을 넓힐 자격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이 집중력은 곧 그들의 정체성이 되고, 마케팅이 되며, 경쟁사들이 넘볼 수 없는 진입장벽이 됩니다. Unusual Ventures 팀과 함께 일하면서 제가 얻은 가장 날카롭고 값진 교훈 중 하나는, 이 질문에 집요할 만큼 답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의 타깃 고객이 절대 없이 살 수 없는, 단 하나의 독보적인 가치는 무엇인가?”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히 ‘조금 더 나은 점’이 아닙니다. ‘있으면 좋은 기능’도 아닙니다. 만약 내일 이 핵심 역량, 이 본질적인 가치 제안이 사라진다면, 사용자들의 업무 흐름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고, 그들은 분명히 더 나쁜 현실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을 만큼 중요한 무언가를 찾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단 하나의 강점을 반드시 찾아내세요. 거기에 집착하고, 또 다듬으세요. 상상할 수 있는 한 가장 날카롭고, 정밀하며, 꼭 필요한 부분만 정확히 집어내는 수준까지 완성하세요.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셰프의 칼이자, 시장을 파고드는 쐐기가 될 것입니다. 스위스 아미 나이프형 스타트업: 통합, 편의성, 그리고 통합 솔루션(Suite)의 힘 이제 시선을 완전히 다른 모델로 돌려봅시다. 바로 멀티툴, 통합형 슈트, 그리고 ‘컴파운드 스타트업(compound startup)’이라고 불리는 전략입니다. 이 용어는 Rippling과 이전의 Zenefits를 창업한 Parker Conrad가 널리 알린 개념으로, 본질적으로 앞서 이야기한 전략과는 완전히 다르고, 어떤 면에서는 훨씬 더 대담한 길을 뜻합니다. 이 접근법의 핵심은 최고의 단일 제품을 만드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 개의 완성도 높은 도구들을 하나의 통합된 인터페이스 아래에서, 하나의 생태계로 유기적으로 엮어내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 이 모든 도구들은 공통의 데이터 레이어 위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일관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진짜 가치는 극도의 전문화가 아니라, ‘통합’과 ‘포괄성’에 있습니다. Rippling은 이 전략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 회사는 단순한 HR 플랫폼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IT 관리, 급여 처리, 복리후생 관리, 기기(디바이스) 셋업 및 관리,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 추적 등,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복잡하고 번거로운 관리 업무를 모두 아우릅니다. 여기서 진짜 마법은 각 개별 모듈이 독립형 경쟁사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이 모든 기능이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규 직원을 온보딩하면 HR, IT, 재무 등 여러 부서의 프로세스가 자동으로 연동되어, 별도의 데이터 입력이나 복잡한 API 연동 없이 모든 일이 매끄럽게 진행됩니다. 이런 통합된 워크플로우가 바로 Rippling의 핵심 가치입니다. Clio 역시 비슷한 전략을 법률 업계에 특화해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건 관리, 타임 트래킹, 청구, 고객 관계 관리(CRM), 일정 관리, 문서 보관 등 법률 사무에 필요한 거의 모든 기능을 하나의 깔끔한 인터페이스에서 제공합니다. 왜일까요? 대부분의 변호사와 로펌은 IT 통합 전문가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변호사와 로펌들은, 소중한 청구 시간을 쪼개가며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를 복잡한 자동화 툴이나 임시방편적인 방법으로 억지로 연결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이들은 단일 플랫폼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단순함과 효율성을 더 높이 평가합니다. 설령 독립형 문서 관리 시스템이 몇 가지 더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해도 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의 거대 기업, HubSpot이 있습니다. Lenny’s Podcast에서 진행된 흥미로운 대화에서, HubSpot의 프로덕트 리더십은 자신들의 전략이 각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툴을 만드는 데 있지 않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즉,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이메일 마케팅 플랫폼도 아니고, 가장 정교한 CRM도 아니며, 가장 유연한 CMS도 목표가 아니라는 것이죠. HubSpot의 진짜 목표는 마케팅, 세일즈,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 영역에서 ‘충분히 좋은’ 수준을 달성하고, 각각의 기능이 합쳐졌을 때 그 시너지가 개별 기능의 단순한 합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 회사가 고객(주로 중소기업, SMBs)에게 제공하는 진짜 가치는 바로 이 ‘연결성’, ‘통합된 고객 관점’, 그리고 ‘복잡성의 감소’에 있습니다. 이렇게 특정 영역에서 수직적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기보다는, 여러 영역을 가로지르는 일관성과 통합에 집중하는 전략 덕분에 HubSpot은 시가총액 300억 달러를 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HubSpot의 고객들은 한 가지 기능에서의 날카로운 전문성을 사는 것이 아니라, 운영의 단순함과 하나로 통합된 데이터(single source of truth)를 구매하는 셈입니다. 핵심적인 전략적 선택: 집중 vs. 범위, 만족감 vs. 편의성 이제 전략의 본질적인 차이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셰프의 칼 같은 스타트업은 보통 자신들이 집중한 틈새 시장에서 탁월한 사용자 경험과 성능으로 승부합니다. 이들은 핵심 사용자들에게 강한 충성심과 열정을 불러일으키죠. 반면, 스위스 아미 나이프형 스타트업은 여러 기능을 한데 모아 제공하는 편리함, 통합, 그리고 업무 효율성에서 경쟁 우위를 가집니다. 이들은 공급업체(벤더) 관리의 복잡성을 줄이고, 운영을 단순화하고자 하는 니즈에 어필합니다. 이런 차이는 각 전략의 시장 진입 방식에도 그대로 반영됩니다. 셰프의 칼형 제품은 대개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확산됩니다. 한 명의 사용자가 이 도구를 발견하고, 특정 기능에 반해 스스로 내부 전도사가 되어 팀이나 조직 전체에 자연스럽게 전파하는 식이죠. 제품 자체의 뛰어난 완성도와 명확한 가치 제안이 확산을 이끕니다. Figma, Slack, Notion의 초창기 성장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스위스 아미 나이프형 스타트업은 보통 ‘탑다운(top-down)’ 방식의 영업이나 조직 차원의 의사결정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핵심 가치는 단일 기능의 뛰어남이 아니라, 여러 도구를 한 번에 대체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의 힘, 공급업체 관리의 단순화, 예측 가능한 비용 구조, 통합된 데이터 등 전체적인 운영 효율에 있습니다. 구매 결정권자는 주로 부서장이나 C레벨 임원 등 조직의 큰 그림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바로 여기서, 특히 스위스 아미 나이프형 모델이 가진 본질적인 위험이 드러납니다. 너무 이른 시점에 너무 많은 기능에 자원을 분산시키면, 결국 어느 하나도 제대로 날이 선 상태로 출시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칼날(기능)을 동시에 내놓지만, 정작 그 중 어느 것도 진짜로 예리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이렇게 되면 사용자는 어설픈 도구들이 모인 ‘올인원’ 플랫폼을 억지로 써야 하는 신세가 되고, 겉으로는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불만과 답답함만 쌓이게 됩니다. 통합의 약속이 오히려 독이 되는 순간입니다. 각 개별 기능이 불편하거나 부족하면, 전체 제품의 가치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Parker Conrad는 이 위험을 한마디로 정리했습니다. “가장 약한 칼날만큼만 강하다.” 즉, 아무리 잘 통합된 슈트라 해도 그 안에 하나라도 조악하고 신뢰할 수 없는 모듈이 있다면, 전체 가치 제안이 흔들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진화의 경로: 좁고 날카롭게 시작하고, 그 예리함을 지키며 확장할 자격을 얻어라 많은 성공적인 테크 기업들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면 공통적인 패턴이 보입니다. 이들은 대개 처음에는 셰프의 칼처럼 아주 좁고 날카로운 문제에 집중해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이고 신중하게, 때로는 고급 멀티툴에 가까운 형태로 영역을 넓혀갑니다. 하지만 이런 확장은 결코 즉흥적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핵심 제품의 성공과 철저한 자기 관리(discipline)를 통해 ‘확장할 자격’을 스스로 증명했을 때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Slack은 처음부터 모든 업무 협업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내부 이메일과 불편한 기존 채팅 툴의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뛰어난 팀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으로 출발했죠.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경험과 명확한 용도 덕분에 강력한 팬덤이 생겼고, 이 기반 위에서 Slack은 통합, 워크플로우, 그리고 Huddles나 Clips 같은 새로운 기능 영역으로 점차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Calendly 역시 겉보기엔 단순하지만 모두가 겪는 회의 일정 잡기의 불편함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내 일정을 공유하고, 상대방이 이메일을 주고받지 않고도 손쉽게 미팅을 예약할 수 있게 해주는 깔끔한 도구에 불과했습니다. CRM도, 세일즈 파이프라인 관리도, 회의록 기록 기능도 없었습니다. 오직 한 가지, 일정을 잡는 일에만 집중해 탁월함을 보여줬죠. 이 완성도가 신뢰를 쌓고 널리 쓰이게 만들었고, 이후에는 더 복잡한 일정 관리, 팀 기능, 다양한 통합 등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좁게 시작해 탁월함을 이루고, 예리함을 유지한 채, 전략적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순서가 바로 성공의 공식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도구를 만들고 있습니까? 당신이 창업가이거나, 혁신가이거나, 혹은 제품 리더라면, 이 비유는 반드시 정직하게 마주해야 할 근본적인 전략적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셰프의 칼을 만들고 있습니까, 아니면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조립하고 있습니까? 즉, 특정 분야에서 사용자에게 깊은 만족을 주는, 아주 예리하고 집중된 무언가를 만들고 있나요? 아니면 여러 영역을 아우르며 편의성과 통합을 제공하는, 폭넓고 통합된 무언가를 만들고 있나요? 두 가지 길 모두 엄청난 성공의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동시에, 큰 위험도 안고 있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도의 명확함입니다. 지금 내가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내 고객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만족감(Delight)인지 편의성(Convenience)인지, 깊이(Depth)인지 폭(Breadth)인지, 그리고 내 실행이 그 전략에 제대로 맞춰져 있는지 가차 없이 솔직해져야 합니다. 시장에서 가장 최악인 것은, 항상 무딘 칼날만 가진 멀티툴처럼, 매 순간마다 사용자를 답답하게 만드는 제품일 것입니다. 아니면, 멋지게 만들어진 셰프의 칼에 쓸데없이 어설프게 코르크마개 따개를 덕지덕지 붙여놓은 것일지도 모르죠. 당신만의 날을 선택하세요. 그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제 그 날이 진짜로 잘 들도록 만드는 데 모든 것을 쏟으세요.
  • 생성일: 2025.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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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는 리버스엔지리어링, 책투고에 성공하기

원본: 자유게시판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4-04-08 13:06:07


책쓰는 목표를 가지고 책을 쓰는 사람들에게 웃자고 올립니다.

제가 책 보는 방법  사례나 수식어는 다 필요없음

검토서를 한 두권 볼때나 자세히 읽지 책 검토하면서 남의 글은 점점 안읽게 됩니다. 책쓰는 것은 대충 이렇습니다.

컨셉을 잡는다. 임펙트가 큰 문장으로 시작한다. 사례를 든다. 반복하며 점점 첫 주제의 짜맞춰서 몰아간다.

미라클모닝

아침에 일찍일어난다. 계획한다. 계획한 사람들이 인생을 바꾼 사례를 든다.

4시에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8시에 일어나서 회사가는게 미라클모닝임 (원서)

거래의 기술 – 부자되는 법

아버지가 부자… 트럼프 아빠 부동산하게 천만불 좀 빌려줘요  – 끝

그후 거래의 기술을 다른 사람 8명 동원해서 씀. 뉴욕타임 베스트셀러로 만들어냄

어찌됐건 논문을 써도 개념을 먼저 세우고 그 개념이 실제하는 이론을 찾고 그 이론에 합당하는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실제 사례로 접근하는 것을 증거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반복합니다.

책이라고 다를거 없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치고 출판기획자의 제안을 받고 책을 출간하실 준비를 하시는 분이라도 멋진 수식어 몰입감이 있는 문장 등을 출판사에서 만들어줍니다. 분명 될 책이라면 말이죠. 그보다 유튜브 조회수나 틱톡, 인스타 인기도를 더 봅니다. 팔아줄 수 있을지 말이죠.

마지막으로 내가 보내는 기획서가 안통하는 이유

회사에서 요청한 양식대로 쓰지 않고 기획서를 보내는 것

어떤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지원한다면 최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씁니다. 그런데 만나본 적도 없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기획 서류를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서 보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네가 나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거기 내 블로그 있지 사람도 많이 방문하고 지식도 경험도 좀 있어 그러니까 읽어봐 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회사에서 요청하는 양식은 대부분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 목차, 기획의도, 마케팅 방법, 저자 이력, 출판 희망일 등 최소한 글을 써서 남을 납득시키고 책을 구입하게 만들 저자라면 양식에 맞춰 글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는 앞으로 다듬어서 함께 갈 수 있는 저자인지를 판단하는데 사전조사나 타깃 독자, 대상층에 대한 분석이 없다면 저자보다 더 모르는 분야에 선 듯 투자를 결정하기 힘듭니다.

출판사 성향을 분석하지 않고 보내는 경우

퇴짜를 맞는 것은 좋은데 이유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일단 출판사가 그동안 출간한 책들을 보면 해당 출판사가 외서를 주로 진행하는지 아니면 국내서를 진행하는지 그리고 어떤 분야에 책을 지속적으로 출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신들이 하던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 쉽게 진출할 수 있는 출판사는 별로 없고 영업망이나 마케팅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로 들어가기  어려워하는 성향이 있어 가능하면 연결선상에 출판사에 제안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일 긍정적인 반응의 메일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책이 출간되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

만일 시리즈물이라면 10월을 기점으로 도서 제안을 해야 합니다. 지금 시리즈물을 진행하는 중인데 중간에 새로운 도서를 만들 수 없으며 시리즈물은 이미 작년에 준비한 기획대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엄청난 기획물이라면 100% 만납니다.

보통 대형 출판사라고 하더라도 직원을 놀리는 회사는 없습니다. 100% 책 진행에 투입하고 있으며 출판기획자라고 해서 100% 저자가 쓴 기획서를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다. 차라리 눈에 띄게 제목장사로 브런치에 글을 쓰거나 유튜브, 틱톡을 하고 있어야 기획자 눈에 띌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면 모두 팔아줄 저자를 찾고 있기 때문에 인기글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도 책을 위해 책을 써야지 글을 아무렇게나 쓰고 있는 중

사장이 고독해지는 이유 3단계

원본: 자유게시판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0-08-24 19:23:27


사장이 고독해지는 이유 3단계

처음에는 빙하의 보이는 영역인 매출, 실적, 결과의 영역으로 직원, 동료, 가족도 알 수 있는 회사의 일을 공유하게 된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을 하다보면 뜨거운 태양에 나그네의 두터운 외투를 벗는 것처럼 자연스래 보이는 부분이다.

반면 차가운 바람이 불어 옷깃을 추스리는 것처럼 오직 나만이 감내해야 하는 공개불가한 빙산의 물 밑부분이 점점 커지게 된다. 그게 빚, 대출, 상환일정, 외주, 마케팅 등 내부 직원도 모르는 내용을 오직 사장만이 고뇌해야하고 직원에 알려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다.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알리면 회사 운영에 부담되는 짐을 나누려다 오히려 독이 된다.

무의식의 영역은 이 전에 생겼던 과거의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 현재의 직원을 대하기 힘들어지는 면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고슴도치 간의 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직원의 고민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 고민을 알기에 오히려 더 고독해진다.

사장은 사장끼리만 위로할 수 있다.

[도서] 악당의 명언 (완전판)손호성 저 | 생각정리연구소 | 2019년 10월

왜 베스트셀러를 사는가? 만드는가?

원본: 자유게시판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9-07-20 23:58:15


요 몇일 심심해서 그룹에 잠깐 가입했다 탈퇴했다. 누가 뭘 하는지는 일단 논외로 하고 사람들이 베스트셀러를 사는 이유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봤다. 책파는 입장에서 주변에 누가 뭘 했고 어떤 방법을 했다는 것은 늘 관심이 가는 이야기다.

어찌됐건 단 한가지 사실은 변함이 없다.

누가 사야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것인데… 아무도 새로나온 책을 첫날부터 줄서서 사주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식당에 줄을 세우기도하고 넓은 식당에 식탁놓을 자리를 일부러 비워놓기도 한다. 멜론에 리스트앞에 광고도 그렇고 영화는 두 말할 필요도 없다.

주말에는 주말쿠폰, 이벤트로 3천원 주기, 주말 책을 들고 오면 무료강의 등등

자기 분야에 순위가 있다면 순위 안에 들어가서 돈을 벌려고 하는 짓이지 거창한 의미따위는 없다.

그냥 돈벌려고 별의 별 짓을 다 하는 것이고 그걸 사재기라고 하기도 한다. 어찌됐건 자기가 자기 물건을 사야 베스트셀러가 된다. 누구보다 더 많이 사야 순위를 보고 구매하는 사람들의 추격매수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의외로 자기주관으로 책을 사는 것이라기 보다 남들은 무엇을 읽느냐에 궁금함을 느낀다.

불안한 것이다. 내가 혹시 남들은 다 아는 것을 모르는 것 아닐까? 라는 이 나라의 문제가 바로 거기에 있지만 일단 잡설은 집어치우고 40% 넘어가는 시청율이 있는 드라마, 전국민이 같은 것을 보고 있는 프로그램 같은거 말이다. 한국에 유독 쏠림현상이 심하다. 그래서 작지만 확실한 시장이 되고 삼성, 네이버도 안들어온 곳이니 해볼만한 하다. (도서 이익구조는 이전에 등록한 영상을 참조)

그게 외국에서 별거 아닌 책인데 과한 포장과 홍보를 통해 베스트 매대에 올라가 있다면 그것을 집어든다. 그렇게 구매하는 사람들을 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니 서점에서도 광고를 노출하고 매장당 10만원~150만원씩 깔고 홍보를 하는 것이다. 10개 거점매장만 해도 한달에 나가는 돈이 1500만원 온라인 서점 4군데에 1주에 150만원 LMS 100~300만원 타겟문자를 발송한다. 정말 마음먹고 쓰면 3~5천만원 이상 들어간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출판사도 이제는 없다고 봐야한다. 유튜브나 페이스북 채널에 카드뉴스같은 컨텐츠형 광고를 하는 것이 당장 눈에 띠고 타겟팅을 할 수 있어서다. 온라인서점은 여전히 광고료를 크게 넣고 판매에 대한 데이터, 타겟의 유입경로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다. 남는게 하나도 없으니 이 방법을 출판사가 직접하거나 채널에 의뢰를 하게 된다.

뭘해도 DB가 없으면 매번 채널에 돈을 써야 한다.

숫자가 있고 순위가 있다면 정상적으로 팔건 뭘하건 서평마케팅을 하건 댓글을 남기건 유튜브에 소개를 하건 다 광고의 영역이고 사기의 영역이니 실망할 필요없다. 원래 어뷰징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니까 선한영향력은 없다 그냥 영향력이 있을 뿐이지

https://www.youtube.com/watch?v=ZrsBoDSR6lg

전세계 모든 곳에서 리스트가 있는 곳에는 그 리스트 윗쪽에 올라가기 위해서 작업을 한다. 일본, 미국 아마존 순위는 세계에 판권을 팔기 위해 서평작업을 하는 출판사가 있을 정도니 그냥 그러려니 한다.

파는 기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 번 정리를 해볼 생각이지만 개인적으로 정보의 비대칭에서 속이는 놈도 속는 놈도 다 같은 놈이다.

미리보기

[도서]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

제시카 해기 저/김성환 역 | 생각정리연구소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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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일의 끝은 뒤늦게 해서 망하거나 실행하지 못해서 망하거나

원본: 자유게시판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9-03-22 06:46:49


이미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일의 끝은 뒤늦게 해서 망하거나 실행하지 못해서 망하거나 안다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아니까 무서워하는 것이다. 무지한 사람이 성공한다. 몰라서 도전해서 해보니까 성공하는 것이다.
악당의 명언 “그 생각으로 한 동안 고생좀 할 거다”

이렇게 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해서 실행하는 사람과 안되니까 안하는 것이라고 책보고 공부한 사람의 차이는 여기에 있다.

책은 남을 위해서 쓰는게 아니라 경쟁자가 다른 길로 들어가지 못하게 조장한다. 이미 효용성이 지난 방법이기 때문에…

마케팅책을 보면 하는 것보다 해야할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가이드만 배우게 된다. 망해봐야 돈을 조금 잃는다. 하지만 경험은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실험하지 않는 머릿 속 시뮬레이션 같은 것은 실패자나 하는 일이다.

누구나 돈에 자유롭지 못하고 확실한 것에 투자하고 싶어한다. 남을 어떻게 믿고 투자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지만 나는 나에게 투자한다. 나의 실패에 나의 경험에

세상에는 수 많은 틈이 있다. 갈라진 틈을 발견하고 그 틈에 물을 부워놓고 온도차로 물이 얼고 녹아 그 틈을 더 키워 깰 것인지 아니면 정으로 깨어갈 것인지 그것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시간을 줄일지 아니면 시도할 생각을 바꿀지 그것은 방법론의 변화일 뿐이다.

오늘 하루 무언가 재미있는 것을 해보고 남들 골탕먹일 생각을 하자. 변화없는 세상은 재미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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