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나인 항해기를 쓴지 10년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쓴지 10년

출판시장이 어려워지는 요즘… 초심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바뀌어서 요즘에 맞는 내용으로 다시 항해기 2를 만들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에는 만화를 그려볼 생각인데 어떻게 될지…

부정기 연재라 마음은 편하지만 출판에 대한 고민이 커져서 남다른 마음을 가져야 할거 같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떠밀릴 것인지 아니면 나름 자기 영역을 구축할 것인지 그동안 제가 책공장에 긴 글을 안쓰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보신 분은 아실거예요.

책공장에 기념이 되는 무언가를 하나 남겨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시작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지 가이드가 될 이야기로 시즌2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만일 지금 출판사를 창업한다면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서

10년 전에 두 권의 책이 연달아 히트하지 않았으면 2000만원으로 시작한 출판사가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다시 그 돈으로 창업하라고 하면 못할 것같다. 올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하려는데… 도전이 언제나 흥행성공으로 돌아오지는 않기 때문에 두렵지만 지금처럼 언제까지 남의 집에서 물건팔지 않겠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준비하고 책이나 상품을 만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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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항해기를 새로 쓰기 위해 다시 한 번 복기중입니다.

[아르고나인 항해기] 입원중…

지난 월요일 일어나다 핑 돌아 현기증이 났고 간신히 소파에 앉아있다 괜찮겠지하고 잠시 쉰 다음 페이스북을 하는데 왼손에서 오타가 많이나고 터치포인트를 제대로 칠 수가 없어 오타율이 높았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쉬는게 낫겠다 하고 동료의 부축을 받고 집에 왔습니다.

잠시 잠을 자고 아무래도 중심잡기가 힘들고 왼발을 디디는게 마치 우주를 유영하는 우주인처럼 느껴지는 이상증상이 있는거 같아 세브란스 응급실로 바로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뭐 술마시고 운동도 좀 적게 하고 강의에 정모에 무리한 결과가 뇌졸증으로 돌아왔습니다. 혈압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고 가족력도 있어서 뭘 해야할지는 아는데 그래도 빨리와서 적은 부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세브란스 병원 중환자에서 안정을 취하고 검사받고 있습니다. 원래 오늘 일반실로 가야하는데 아직 자리가 안나서 중환자실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습니다. 오타율은 이제 20%정도 ^^

일단 몸은 재활하면 될 것이고 앞으로 건강에 더 신경써야 할 것같습니다.

어쩌면 자신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가족을 볼 수 있어 좋고 살아있어 행복합니다. 아버지는 2번째에 돌아가셨으니 더 잘 관리하는걸로…

이제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 일단은 안정을 취하는걸로…

[아르고나인 항해기] 싸게 파는 것에 대한 고민

싸게 파는 것에 대한 고민

할인에는 철학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으로 스티커책을 만들었고 그동안 재미있게 판매를 했다. 그러나 세상은 바뀌었고 싸게 팔 필요성을 못느끼는 시장으로 변했다.

이제 싸게 팔 필요가 없으니 다음주에 싸게 팔고 있는 책 전 서점에서 다 내리게 해야겠다. 실수에 대해서는 통감한다. 스티커는 과세인 88이지만 출판협회인지 뭔지에서 판매가 되어도 베스트셀러가 될 수 없게 서점 순위에 오르지 못하게 법에도 없는 담합을 하고 있다.

이제 빨리 팔고 많이 팔아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들어가는 방식은 취할 수 없고 싼게 마케팅이라는 말 자체도 취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광고비 내서 책을 순위 안에 올려서 다시 판매하려는 마케팅 전략과 전술 자체를 포기한다. 스티커책을 서점에 1,000원 미만으로 공급하는 것은 이제 할 수가 없다.
이걸 통해서 어쩌면 인쇄소, 거래처들에게도 매출을 내주던 회사 하나가 없어질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생각할 것이다.

그동안 책을 팔고 끝났다면 이제는 컨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고 책이나 교구를 구매해서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학습, 놀이 서비스를 제공할 생각이다.

종이값이 오르는데 책값도 당연히 오를 수 밖에 없고 가격올리고 현실화 해야지 이런 부분도 마음 비웠다… 차라리 앱과 놀이학습지 서비스를 사면 스티커를 선물로 제공하는 서비스나 만들자…

[아르고나인 항해기]1년간 영업 동선

1년간 영업을 하면서 동선을 짜놓고 있습니다. 책 한권에 팔기위해 이틀간 이동… 매일매일 하는 일은 프로세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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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있어도 작업지시를 위해서는 누군가가 일을 해야된다. 그건 100% 나.

사장 단행본도 곧 준비되는대로 출간예정

새벽에 TVN에서 비밀독서단 재방송 덕에 악당의 명언이 나오는 시점에 각 서점 및 커머스에서 판매가 확 늘어납니다.

[아르고나인 항해기] 각종 디바이스에서 에버노트 활용기

[아르고나인 항해기] 각종 디바이스에서 에버노트 활용기

각종 디바이스에서 에버노트출판사, 앱 제작 과 같은 형태의 컨텐츠 제작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아르고나인은 회사공용계정과 개인계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에버노트를 주로 사용하고 맥의 데본씽크프로로 백업합니다.” 손호성 사장은 새로운 제품을 활용하여 업무를 최적화하는데 관심이 많다.DSLR이나 일반 카메라에 Wifi 기능을 추가해주는 Eye-fi, 양면고속스캐너 ScanSnap1500M, 노트를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하는 Wacom Inkling, 타블릿인 Wacom Bamboo 과 같이 가젯에 가까운 하드웨어 뿐 아니라 ShotNote, camiApp 과 같은 노트를 사용 중이다.

Eye-Fi 를 이용 기록한 데이터를 Flickr를 자동으로 업로드 회사에서 공동 작업자들이 바로 볼 수 있도록 한다.

양면 고속 스캐너를 사용하여 외서를 PDF로 만들어 사용, 검색을 위해 Acrobat X에서 OCR로 텍스트를 생성한다.

대량 작업을 위해 제단기는 필수.

뱀부툴을 사용하여 구글지도에 타블릿으로 이미지를 작성 에버노트로 직접 넣어 사용한다.

그림을 그려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손호성 사장은 종이나 화이트보드에 로직을 만들거나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경우에도 과정상의 데이터를 즉시 촬영하여 Wifi를 통해 eyefi에서 Evernote로 이미지를 줄여서 기록을 한다.제품제작을 위한 스캐치나 업무로직, 프로그램 개발관련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같이 이미지레벨을 조정하여 흑, 백으로 선만 따로 추출하여 에버노트로 보관한다.

Eyefi Card설정에서 Photo설정을 Evernote를 선택하여 촬영한 사진을 에버노트로 즉시 받아볼 수 있다.

출판사의 업무에서는 고속양면 스캐너를 활용하여 주로 외서, 잡지, 단행본 등을 PDF로 만들어 검색에 용이하게 에버노트 OCR로 검색이 가능하게 하거나 AcrobatX에서 OCR처리한 다음 업로드하여 에버노트의 노트를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한다.에버노트에 기록된 전체 노트를 보관함으로 내보내기하여 맥전용 지식 관리 프로그램인 데본씽크 프로로 불러와서 기간별로 백업하고 다시 노트를 하나의 문서로서 사용하게 관리를 한다.사파리와 크롬에 서로 다른 계정을 사용하여 클립핑을 하고 이원화된 계정은 서로 특정 부분은 동기화하여 사용한다.

아이폰, 아이패드에는 회사업무용, 블랙베리에는 집필 작업과 개인적인 흥미를 가진 분야들의 정보를 보관하는데 사용하고 있다.추천하는 서비스는 http://ifttt.com 으로 간단한 스크립트를 만들어 페이스북, 텀블러 등 다양한 클라우드서비스,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있는 글들과 그림, 이미지 등을 에버노트와 개인 블로그로 이동시켜 보관하고 있다.

아르고나인에서는 비즈니스형 문구 사업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특히 템플릿 방식을 태그에 자동화 해주는 앱과 함께 위젯 방식의 템플릿을 기업에 맞춰 인쇄하고 그 것을 다시 사진으로 에버노트에 올리면 DB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CamiApp 과 같은 하이브리드 노트에서 전지사이즈의 대시보드까지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툴로 이미 출간된 다이어트노트, 머니플래너를 새로운 형태의 노트와 앱의 결합상품으로 제공하려고 한다.“초기 스마트폰인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시절에서부터 에버노트를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쓰기 전까지는 에버노트의 강력함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죠. 온라인 포스트잍에 가까운 클립핑 형태에서 API공개에 따른 다양한 관련 제품의 출시, 막강한 공유기능과 비즈니스에 조금 더 접근하여 발전된 에버노트는 혼자가 아닌 회사의 공용자료실, 아이디어 창고,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사용하면서 구성원과 공유하는 부분이 즐겁습니다.”손호성 사장은 출판사라면 에버노트를 반드시 사용해 보길 권하며 앞으로 국내에 맞는 에버노트 입문서와 3분 키노트라는 사이트에서 에버노트와 관련된 제품들에 대한 비디오 강좌를 오픈할 예정이다.

Task를 만들어 클라우드 미디어를 관리한다.http://ifttt.comifttt는 if then 과 같은 프로그램 명령을 Task를 자동화 할 수 있도록 위저드 방식으로 선택하여 작성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로 다양한 클라우드, 소셜미디어에 올려진 글, 사진, 영상들을 자동화하여 특정 사이트에 복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에버노트에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하여 클립핑을 하려면 먼저 회원가입을 한 다음 상단 메뉴 Recipes에서 검색 키워드를 Evernote로 입력하면 레시피에서 자신에 해당하는 기능을 찾아 레시피를 복제하여 Task를 만들어 쓰면 된다.

[경제경영] 업무를 효울화하는 비즈니스 에버노트일경NETWORK 편집부 저/김정환 역 | 스펙트럼북스 | 2012.05.18예약판매 : 2012/05/18 출간 이후 배송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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