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고갱, 마네에서 루소, 다비드, 렘브란트까지!
교과서에 실린 유명 화가들의 작품으로 색칠 놀이를 해 보자!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많이 접한 아이들은 감수성이 풍부합니다. 작품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가슴으로 느끼고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활동은 창의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특히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화는 아름다운 색감과 독특한 표현 기법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또, 당시의 문화나 시대적인 배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높지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색칠 놀이를 통해 명화를 만나 보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교과서 명화색칠 스케치북2』는 교과서에 실린 명화들을 직접 감상하고 색칠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1권에 이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미술 시간에 접하게 되는 24점의 명화를 선별해 원화와 함께 직접 색칠할 수 있는 도판을 실었습니다. 새하얀 종이 위에 그려진 선에 맞추어 마음껏 색을 채워 나가다 보면 아이들은 명화와 한층 더 가까워질 거예요. 눈으로만 보는 것과 직접 색칠해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더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보고 느낄 수가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교과서 명화색칠 스케치북2』는 아이들이 명화를 익히는 최고의 교재가 될 것이랍니다.
각 명화에는 짤막한 해설이나 그림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실려 있습니다. 미술 작품에서 소재로 쓰이는 해골의 의미, 렘브란트의 『야간순찰』이 엉뚱한 제목으로 불리게 된 이유 등 흥미진진한 읽을거리를 더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설명을 들려 주고 함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그림에 더욱 친근감이 생기고 기억에도 오래 남게 된답니다.
『교과서 명화색칠 스케치북2』는 큰 판형으로 제작되어 색칠 놀이를 하기에 더없이 좋아요. 크기가 작으면 다양한 색을 칠해볼 수가 없지요. 몇 가지 색만 칠해도 종이가 가득 차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정교하게 칠해야 하는 부분은 손동작이 미숙한 아이들에게는 힘들 뿐만 아니라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어요. 『교과서 명화색칠 스케치북2』는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색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색칠용 도판 역시 스케치북 정도의 크기로 큼직하게 실었습니다. 마음껏 칠하며 놀 수 있을 거예요.
신나게 놀면서 미술 감각도 익힐 수 있는 색칠 놀이! 이제 명화를 익히며 색칠 놀이를 할 수 있는 『교과서 명화색칠 스케치북2』를 선물해 보세요. 감수성은 높아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란답니다!
- 상세이미지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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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기획자, 작가,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발명가 등 다양한 인재가 모여 만든 기획 창작 집단으로 실험성과 재미, 유익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도서를 비롯해 어플리케이션, 장난감 등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지향합니다.
- 목차
- 다빈치 – 모나리자
라파엘로 – 초원의 성모
아르침볼도 – 여름
부셰 – 퐁파두르 부인의 초상
다비드 – 서재에 있는 나폴레옹
드가 – 무대 위의 두 무희
고갱 – 이아 오라나 마리아
르누아르 – 피아노 치는 소녀들
커셋 – 아이의 목욕
키르히너 – 베를린 거리 풍경
모딜리아니 –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홀바인 – 대사들
카라바조 – 의심하는 도마
렘브란트 – 야간순찰
호베마 – 미델하르니스의 가로수 길
다비드 – 소크라테스의 죽음
컨스터블 – 에섹스의 비벤호 파크
쿠르베 – 돌 깨는 사람들
도미에 – 삼등 열차
마네 – 풀밭 위의 점심 식사
쇠라 – 아스니에르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들
고흐 – 고흐의 방
루소 – 꿈
실레 –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