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고양이를 사랑한 여성들
간호의 개척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모더니스트 예술가 조지아 오키프, 혁명가인 로사 룩셈부르크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그들은 모두 세상을 변화시켰고, 모두 고양이를 소중히 여겼다. 모든 위대한 여성 뒤에는 위대한 고양이가 있다. 표지에 나오는 오드리 햅번의 오렌지라는 고양이에서 팝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 모델 지지 하디드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는 예술가, 수학자, 과학자,선구자, 작가, 인도주의 활동가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30명의 여성에게 고양이는 뮤즈이자 본보기였으며 변함없이 기댈 수 있는 존재였다.
일러스트레이터 루루 마요와 저스틴 솔로먼 모트가 함께 작업한 『네가 있어 다행이야』는 역사를 장식한 매력적인 여성들과 그 곁을 지킨 고양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하나로 모아 엮은 책이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30명의 여성들의 삶과 고양이와의 관계를 강조하는 짧지만 설득력 있는 전기가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유명한 여성 셀럽부터 화가, 과학자, 영화배우, 역사 속의 인물에서 현재 셀럽이 사랑하는 고양이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통해 고양이의 시선에서 삶을 배워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명예의 전당에 오른 고양이들의 각종 기록도 담겨 있으며 테스트를 통해서 나와 ‘냥벽’하게 어울리는 고양이도 찾아볼 수 있다.
- 상세이미지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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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저스틴 솔로먼 모트 (Justine Solomons-Moat)
- 저스틴 솔로먼 모트는 12살때 첫 단편 소설을 출판했다. 위대한 여성과 함께한 고양이 『네가 있어 다행이야』는 그녀의 첫 번째 책이다. 저스틴은 현재 남편과 함께 런던에 살고 있다. 여행하며 커피 마시는 것을 즐긴다. 슬프게도 현재 고양이가 없어서 저스틴은 바르셀로나 거주하는 친구의 고양이인 피가로와 화상통화를 한다.
- 그림 : 루루 마요 (LULU MAYO)
- 런던에 거주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신비한 생물이 사는 판타지 아트 세계를 현실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녀는 숫자 계산 대신 자신의 행복은 그림을 그리는데 있다는 것을 깨닫고 경영대학교를 관두고 런던 예술 대학의 Camberwell College of Arts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발하고 특이한 것을 좋아하고 포스터에서 광고 및 편집 디자인 작품 안에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느낌을 주는 재능이 있다. 특히 2015년부터 베스트셀러 A Million Creatures to Color 시리즈를 직접 제작하였다.
- 역 : 정성재
-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스타트업에서 머신러닝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National Geographic 펼치면서 알아보는 숨겨진 공룡지식백과》, 《National Geographic 펼치면서 알아보는 숨겨진 곤충지식백과》, 《자이언트 보드게임북》, 《비행기 대백과》, 《네가 있어 다행이야》, 《어몽어스 완벽 매뉴얼》이 있다.
- 목차
- 여성의 가장 친한 친구 3
조지아 오키프 4
메이 제미슨 6
선데이 리드 8
저신다 아던 10
클라라 바튼 14
조이 포스터 블레이크 16
줄리아 차일드 18
오노 요코 20
고양이가 건네는 10가지 조언 22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26
로자 룩셈부르크 28
비비안 리 30
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 32
나와 맞는 고양이 찾기 34
나와 맞는 고양이 찾기: 당신의 단짝 고양이는 36
테일러 스위프트 38
안네 프랑크 40
레메디오스 바로 42
베티 화이트 44
어사 키트 48
조이 애덤슨 50
오드리 헵번 52
우리가 몰랐던 고양이의 진실 54
완다 가그 56
지지 하디드 58
고양이 명예의 전당 60
에이다 러브레이스 62
엘리자베스 테일러 64
레오노르 피니 66
도리스 레싱 68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72
안나 마냐니 74
주디스 커 76
당신의 고양이와 대화하는 법 78
조세핀 베이커 80
브론테 자매 82
토베 얀손 84
아녜스 바르다 86
당신이 고양이를 키워야 하는 이유 88 - 출판사 리뷰
- 고양이를 사랑한 여성
“전 고양이가 좋아요. 아주 멋지잖아요. 강아지는 지나치게 착하고 이타적이어서 괜히 제 마음이 불편하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제법 인간미가 있죠.”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작가
“고양이와 보내는 시간은 전혀 아깝지 않아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말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군요.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작가
“길거리에서 만난 고양이들을 집에 데려오곤 했어요.” – 페넬로페 크루즈, 배우
“고양이와 함께일 때 비로소 진정한 반려자를 찾은 기분이었을 것입니다.” – 엘리자베스 테일러, 배우
“제 고양이는 아주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제가 집으로 데려오게 됐죠. 이빨이 부러져 있더군요. 하지만 녀석을 볼 때면 완벽하지 않기에 오히려 정말로 완벽하게 느껴진답니다. 매력 넘치는 완벽함이랄까요. 덕분에 녀석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영혼을 가졌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어요.” – 앨리스 워커, 작가
“저는 진심으로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옳지 않은 이유도 얼마든지 제시할 수 있습니다.” – 브론테 자매, 작가
“고양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 토베 얀손, 예술가위대한 여성과 그녀의 조력자인 고양이의 이야기는 고양이 애호가와 그들이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한 거부 할 수 없는 선물입니다.
간호의 개척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모더니스트 예술가 조지아 오키프, 혁명가인 로사 룩셈부르크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그들은 모두 세상을 변화시켰고, 모두 고양이를 소중히 여겼습니다!
모든 위대한 여성 뒤에는 위대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표지에 나오는 오드리 햅번의 오렌지라는
고양이에서 팝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 모델 지지 하디드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는 예술가
수학자, 과학자,선구자, 작가, 인도주의 활동가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30명의 여성에게 고양
이는 뮤즈이자 본보기였으며 변함없이 기댈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역사를 장식한 매력적인 여성
들과 그 곁을 지킨 고양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접해보세요.유명한 여성 셀럽에서 화가, 과학자, 영화배우, 역사 속의 인물에서 현재 셀럽이 사랑하는 고양이의 숨겨진 이야기를 모두 알아가는 선물 같은 책이에요.
일러스트레이터 루루 마요 와 저스틴 솔로먼 모트가 함께 작업한 이 책은 고양이의 시선에서 삶을 배워 보고 명예의 전당에 오른 고양이들의 각종 기록도 알아볼 수 있어요. 테스트를 통해서 당신과 ‘냥벽’하게 어울리는 고양이도 찾아보세요.
고양이는 언제나 여성의 소중한 동반자로 여겨졌습니다. 고양이와 함께한 이들은 고양이로부터 영감을 얻고 동지애를 느낄 수 있었죠. 위대한 여성에게는 언제나 그만큼 훌륭한 고양이가 있었음을 그리고 존재만으로 위안을 주는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알아보세요.영감을 주는 전기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각 분야를 대표하는 30명의 여성이 자신의 삶에서 고양이와의 관계를 강조하는 짧지만, 설득력 있는 전기로 기념됩니다.재미있는 이야기
고양이와 대화하는 방법 알아보기. 당신의 성격에 가장 잘 맞는 고양이 품종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좀 더 독립적이고, 자신감 있고, 잘 쉬기 위해 고양이처럼 행동하는 방법을 발견하세요.고양이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우주 최초의 고양이는? 어떤 고양이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쥐잡이일까요? 지금까지 가장 짧은 고양이가 얼마나 짧았습니까? 고양이에 대한 이러한 사실과 기타 유용한 사실을 배우십시오.고양이가 건네는 10가지 조언
이 책에 나온 여성들은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영감을 불어넣는 존재입니다. 특히 인내, 열정, 자부심에 대해 깨달음을 주지요. 그리고 위대한 여성에겐 위대한 고양이가 함께하기 마련입니다. 고양이가 건네는 10가지 조언을 들어 볼까요?
1. 독립적인 존재가 되라
2. 수면을 충분히 취하라
3. 양보하지 말라
4. 여가를 즐기라
5. 날카로운 발톱을 준비해 두라
6. 스스로를 돌보라
7. 아낌없이 사랑하라
8. 신비로움을 간직하라
9. 무언가를 두려워하라
10. 언제나 똑바로 서라
살다 보면 한 번쯤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보는 눈이 많아 웃음거리가 되기도 하죠. 그런 순간이 찾아온다면 고양이를 떠올립시다. 어떻게든 자신의 발로 정확히 착지하는 고양이를요. 어딘가에 적응하고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이야기죠. 두 발로 걷는 우리가 더 불리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 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