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이틀이 멀다하고 야근을 해가며 성취감을 맛보고 있는가? 아니면 양보를 미덕으로 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다. 과연, 그래서, 진정으로 행복한가? 재밌게 살고 있는가? “물론!”이라고 답하는 사람들에게는 안타깝게도 이 책은 무용지물이다. 이 책은 보다 재밌게, 좀 더 흥미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의 삶에 조금이라도 불만이 있다면 이 책, [와이 낫-안 되는 게 어딨어? 즐겨라 인생!]은 단언컨대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뉴욕의 쿨한 사상가인 제시카 해기는 우리의 삶을 ‘수동적인 삶’과 ‘깨닫지 못하는 삶’, 그리고 ‘재미있는 삶’ 이 세 가지로 정의했다. 그리곤 우리에게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질문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녀는 구구절절 설명하고 설득하지 않는다. 여러 사례도 나열하지 않는다. 놀랍도록 단순한 그림과 도표, 그리고 때로는 겨우 한두 문장의 표현으로 돌직구를 날린다. 그녀의 신선하고 명쾌한 인생수업은 우리를 더욱 풍성한 삶으로 안내한다.
[와이 낫-안 되는 게 어딨어? 즐겨라 인생!]에는 열정적이면서 긍정적이고, 또 현실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강렬한 낙관이 담겨 있다. 책 속에 펼쳐지는 백여 개의 지침을 통해 독자들은 안전지대를 벗어나 이전에는 불가능하게만 보이던 모든 것이 갑자기 가능한 것으로 바뀌는, 전혀 새로운 세계로 진입할 수 있다. - 상세이미지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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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제시카 해기(Jessica Hagy)
- 웨비상(Webby Award, 미국의 ‘디지털 문화와 과학을 위한 국제 아카데미’ 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인터넷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림) 수상 경력의 블로그 작가.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 ‘Indexed’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뉴욕타임즈]에 정기적으로 만화를 연재하고 있으며, [포브스]를 통해 그녀가 쓴 온라인 칼럼을 읽을 수 있다. 글로벌 특강 테드(TED) 콜롬비아에서 강연을 벌이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 역자 : 문세원
- 인하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스위스, 캐나다 등지에서 학업 및 직장 경력을 쌓았으며, 여러 분야에서 번역 경력이 풍부하다. 현재 캄보디아에서 목회자인 남편과 함께 선교사역을 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자녀 교육, 기독교 분야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내 아이의 행복을 결정하는 아이의 자존감 혁명], [붉은밤을 날아서], [마릴린 먼로의 점에서 소크라테스를 읽다], [엄마는 내 친구], [행복은 나에게 있다], [옵티미스트의 긍정 코드 100], [나는 피노키오 부모인가], [이탈리아 와인 가이드], [재스퍼존스가 문제다], [세상에서 가장 포근한 담요], [샘과 앨리스의 미라 대모험] 등 다수가 있다.
- 목차
- 들어가는 글 : 굳이 재미있게 살아야 하는 이유
1단계-탐험을 떠난다
2단계-발견한 것을 공유한다
3단계-한다. 무엇이든
4단계-괴상한 나도 나다
5단계-대의명분을 찾는다
6단계-허세를 최소화한다
7단계-일단 도전한다
8단계-밴드왜건에서 내린다.
9단계-용감해진다
10단계-괜한 시비는 무시한다
에필로그 : 요약정리
감사의 글 - 출판사 리뷰
- 우리는 재밌게 살 의무와 권리가 있다!
할 수 있는 걸 하며 즐거운 삶을 누려라!“내게 생각을 훔치고 싶은 사상가를 꼽으라면, 제시카 해기를 택하겠다.”
-오스틴 클레온,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보여줘라, 아티스트처럼] 저자“제시카 해기는 우리의 마음을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하고, 우리의 세계를 지도로 그리며, 우리 영혼의 진로를 도표로 만들어 보여준다. 게다가, 죽도록 재미있다.”
?데이브 그레이, Xplane CEO, [게임스토밍]의 저자이틀이 멀다하고 야근을 해가며 성취감을 맛보고 있는가? 아니면 양보를 미덕으로 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다. 과연, 그래서, 진정으로 행복한가? 재밌게 살고 있는가? “물론!”이라고 답하는 사람들에게는 안타깝게도 이 책은 무용지물이다. 이 책은 보다 재밌게, 좀 더 흥미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의 삶에 조금이라도 불만이 있다면 이 책, [와이 낫-안 되는 게 어딨어? 즐겨라 인생!]은 단언컨대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뉴욕의 쿨한 사상가인 제시카 해기는 우리의 삶을 ‘수동적인 삶’과 ‘깨닫지 못하는 삶’, 그리고 ‘재미있는 삶’ 이 세 가지로 정의했다. 그리곤 우리에게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질문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녀는 구구절절 설명하고 설득하지 않는다. 여러 사례도 나열하지 않는다. 놀랍도록 단순한 그림과 도표, 그리고 때로는 겨우 한두 문장의 표현으로 돌직구를 날린다. 그녀의 신선하고 명쾌한 인생수업은 우리를 더욱 풍성한 삶으로 안내한다.
[와이 낫-안 되는 게 어딨어? 즐겨라 인생!]에는 열정적이면서 긍정적이고, 또 현실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강렬한 낙관이 담겨 있다. 책 속에 펼쳐지는 백여 개의 지침을 통해 독자들은 안전지대를 벗어나 이전에는 불가능하게만 보이던 모든 것이 갑자기 가능한 것으로 바뀌는, 전혀 새로운 세계로 진입할 수 있다.말하자면 그것은 기회를 잡는 것이고 매년 찾아오는 휴가를 놓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또 어린아이같이 굴지 않으면서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것은 아이디어고, 창의성이며, 또 모험이다. 내 안의 재능을 믿는 것이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다.
제시카 해기는 과감히 길을 잃을 용기와 그 지점에서부터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갈 용기를 북돋아준다. 당신이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재미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굳이 재미있게 살아야 하는 이유?
후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그래서 자기 존중하는 법을 배우려고, 지루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흠이 아닌 흔적을 남겨보려고.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그렇게 사는 것이 가능한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