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시리즈-3] 알록달록 손바느질 소품

《알록달록 손바느질 소품》은 정말 작고 깜찍해서 ‘너무너무 귀여워요!’라고 호평을 받고 있는 핸드메이드 작품 모음집 제3탄이다. 저자 스기노 미오코는 핸드메이드 분야에서 수위를 다투는, 일본의 인기 블로거로 이번 《알록달록 손바느질 소품》에도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별한 손재주가 없어도 이 책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깜찍한 소품들을 만들 수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색에 신경을 써서 만든 소품들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블로그에선 공개하지 않은 선물 컬렉션까지 수록했기 때문에 더욱 다채로운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물론 여전히 작고 귀여운 ‘프티 아이템’들이다. 작을 뿐만 아니라 천 조합이나 부자재 등으로도 귀여움을 더했다. 책에 소개된 재료가 아니더라도 전혀 상관없다. 오히려 저자는 똑같은 천으로 만들기보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천으로 꾸미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독창성은 물론 다른 천으로 만들었을 때의 궁합이 더 좋을 때가 많다는 게 그 이유이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디자인과 선물 아이템 등 약 50점의 소품을 소개한다. 또한 저자의 천 고르는 요령과 천 조합 샘플 등 칼럼 기사도 알차게 수록되어 있다. 너무 고민하거나 자잘한 것에 얽매이지 말고 ‘이런 것이 좋아!’라는 생각을 소중히 여기며 일단 만들어 보자!

역 : 배혜영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고 일본 어학연수 후 바른번역 아카데미의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출판번역 회사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유러피안 클래식 손뜨개』, 『쉽게 배우는 코바늘 손뜨개 무늬 123』, 『쉽게 배우는 대바늘 손뜨개 무늬 125』, 『쉽게 배우는 손바느질의 기초』, 『북유럽 스타일 자연주의 손뜨개』, 『남자 니트』 등이 있다.

저자 : 스기노 미오코

수예 작가. 대학 재학 시절부터 전문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배웠다. 결혼 후에는 아이를 키우면서 ‘komihinata’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블로그에 매일 핸드메이드 작품을 소개하는 것이 호평을 받아, 핸드메이드 블로그 랭킹에서 언제나 1위를 차지하는 인기 블로거로 성장하였다. 현재는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거나, 문화센터의 수예교실에서 강사를 맡기도 한다. 공저로 『가장 쉬운 매일 쓰고 싶은 백』 등이 있다.

Ⅰ 신작 컬렉션
프티 보스턴백 컬렉션
프티 그래니 백 컬렉션
삼각 파우치 컬렉션
프티 마르셰 백 컬렉션
종이봉투 스타일 백 컬렉션
손잡이가 달린 뻐끔 파우치 컬렉션
스마트폰 & IC카드 파우치
접는 우산 케이스 컬렉션
작은 부자재에 주목!!
komihinata의 서랍
이런 곳에 활용하고 있어요!
더 보고 싶어! komihinata 스타일 천 조합 ‘가지고 있는 천’

Ⅱ 단골 컬렉션
미니 케이스 컬렉션
스마트폰 파우치 컬렉션
프티 파우치 컬렉션
미니 배낭 컬렉션
문고본 & 메모장 커버 컬렉션
komihinata의 천 고르기
일본 닛포리 섬유 거리 동행 리포트!
더 보고 싶어! komihinata 스타일 천 조합 ‘닛포리의 천’
작품을 만들어봤어요!

Ⅲ 선물하고 싶은 komihinata 세트
소잉 세트
카페 타임 세트
키친 세트
우리도 komihinata씨의 소품을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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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