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달간 작업한 한글폰트 만드는 서비스를 대충 완성했고. (늘 대충) 그보다 더 많은 이상한 폰트도 만들었고 이번에는 바른 손글씨를 쓸 수 있는 가이드도 작업해서 온라인 손글씨 제작 및 제출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책 구매자 대상으로 폰트를 만들어드릴 생각이라 바른 손글씨 정도로만 일단 만들고 손글씨 제작을 아이패드나 PDF annotation 기능을 활용해서 제작합니다. 굿노트에서 작성하거나 프로크리에이터 등등 템플릿 위에 글씨를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작업한 데이터는 모두 처리합니다.
프로세스는 PDF 위에 글자를 써서 Export 하고 PDF를 메일로 제출하거나 사이트로 제출 도서구매 증빙 하시면 바로 폰트제작해서 1일 이내 폰트 가이드 폼을 새로 작업해서 완성도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이드에 요청한 부분을 확인하고 2주내에 발송합니다.
폰트 그리드를 먼저 에디터로 만들면 거기에 맞춰 자신의 손글씨 스타일을 직접 적용하는 방식으로 바꿈… 초성, 중성, 종성 몇벌이 들어가는지는 결국 어떤 폰트 형태로 만들지에 따라 ㅔㅖㅓㅣㅏㅒㅑ에 붙는 초성만 몇벌이 들어감 일율적으로 너비만 맞추면 한글이 이상해짐
인공지능이 만드는 글자들이 대부분 비슷한 이유가 학습하는 스타일이 몇가지 레이아웃을 기준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반대로 내 글씨와 비슷한 폰트 유형의 그리드를 만들고 120개, 250개, 500개 초, 중, 종 조합의 폰트가 만들어지게 되며 확장을 위해 더 많이 넣을 수록 상업용에 가까운 폰트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온라인에 엄마의 손글씨를 넣으면 몇가지 템플릿에 글자를 쓸 수 있는 가이드가 실시간으로 제작되어 PDF를 받게됩니다.
인쇄해서 보낼 수도 아이패드 앱에서 글씨쓰면 끝나는 방식이고 수정해서 글자조합이 된 PDF를 먼저 웹에서 확인
TTF, OTF 파일과 파일 구조에 맞춰 폰트가이드와 조합했을 때 잘못된 것을 모두 확인해주는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폰트 에러는 의외로 많이 발생합니다.
디자이너면 2단계 정도면 자신의 폰트를 만들 수 있음 폰트조합만 3일 걸린다고 하니까 그걸 1분 정도 만에 끝내서 제공
이제 폰트는 그냥 취미…
석보상절 폰트 가이드 실제 폰트에디터 글리프나 폰트포지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며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폰트 만드는 용도로 제작한 가이드입니다. 현재 웹에서 가이드를 편집하는 기능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아빠 글씨로 폰트를 만들어 가족의 기록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 드리는 기획은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직결식폰트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80년대 폰트를 새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초성, 중성, 종성을 자모 딱 한 벌을 가지고 제작하는 폰트이기 때문에 기준 베이스라인에 맞춰 같은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탈네모꼴이 되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아주 잘 설계해야 예쁜 모양이 나옵니다.
빨랫줄처럼 받침 글자가 줄줄이 매달린 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이 글꼴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사실 예전에 기계식 타자기로 fㅓㄹ, pㅜㄹ 같은 영문과 한글 조합을 만들었던 기억도 납니다.
만화효과음 폰트 테스트로 제작한 것으로 제작샘플을 작업했지만 수정해야할 부분이 꽤 많이 있어서 다시 가이드에 맞춰 제작을 다시해야 합니다.
직결식은 공병우식 세벌식 타자기의 자판을 기준으로 제작된 폰트의 유형이지만 네모꼴 폰트가 주류를 이루고 난 다음에는 많이 안보이지만 최근 새로운 스타일을 원하는 영상자막에는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풀어쓰기 입력하는 느낌과 마치 타자기 치는 느낌의 영상용 애니메이션 폰트(스크립트)를 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직결식 폰트처럼 디자인 유형이 다른 새로운 조합과 폰트스타일에 가변이 조합되는 폰트에 대한 연구도 계속 하는 중입니다.
손글씨는 누구나 같은 글씨를 매번 똑같이 쓰지 않기 때문에 변화의 정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 부분을 해결하려고 하는 실험을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
이제 폰트 만드는거 자체는 쉽지만 그걸 조합해서 다시 쓸만한 폰트를 만드는데는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다양한 유형의 모양을 잡는 템플릿 (서체유형)에 대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각 서체별로 다양한 조합의 형태가 나타나며 그걸 여러모양으로 좌표의 형태로 구성할 수 있는 몇가지 아이디어를 채용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초성, 중성, 종성을 아이패드에서 바로 조합해서 등록한 것을 조합 다시 템플릿으로 깔고 한글을 써서 나만의 손글씨를 만들거나 디자인을 해서 다양한 형태의 폰트가 만들어지게 하는 형태가 하나 있습니다.두번째는 아예 조합구성하는 위치에 초, 중, 종성의 배열을 만들어 놓으면 그 배열로 폰트가 생성되며 다시 레이아웃을 바꾸면 그대로 폰트가 생성되는 유형입니다.
지금하고 있는 두번째가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만화효과음이나 그래픽디자인 폰트의 기본 자소, 캘리그래프 등의 이미지를 넣고 조합하고 다양한 각도에 방향성 주는 이미지 이펙트가 다시 벡터로 폰트화 하는 아이디어를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영상도 함께 생각은 하고 있지만 더 많은 시간과 디테일한 아이디어 구현을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작되면 figma, Canva 와 같은 서비스에 플러그인화 하거나 서비스로 제공하면 어떨까 합니다. 아이패드에서 여러가지 글자를 배열하고 그룹별로 SET구조로 제작폰트가 생성되면 그것을 기준으로 11,172자 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전체를 수정하는 작업을 반복하게 됩니다. 다시 사람이 확인할 수 있게 각 세트별로 이미지를 확인하고 다시 폰트 디자인을 수정하고 교정을 반복합니다. 이상한게 생기면 다시 수정하고 수정하고 이게 반복되어야 조금씩 쓸모 있는 폰트가 완성됩니다.
사실 끝이 없는 일이지만 손글씨는 본인 글씨가 주가 되는 것이니까 거기에 맞춰서 생성하면 될거 같습니다. 대부분 인공지능을 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만일 자신의 막상 해보면 사람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응?!?)이렇게 만들고 다시 모든 조합을 재교정해서 폰트형태를 바꿨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까 마음에 안들면 해당 문자를 다시 재작업전체 과정 중에 5할정도 온거 같습니다. 저희가 연필이나 붓펜같은 손글씨를 쓰는 필압이 아니라 볼펜 손글씨처럼 처리하는 이유는 글자 1개로 수 많은 글자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 조율하는데 시간이 꽤 들어갑니다. 처음은 손글씨에 전념을 다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글꼴보다 개성이 있는 글자 하나가 오히려 답을 내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하루 저녁에 아이패드로 기본적인 폰트를 만들었고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그래픽폰트인 만화효과음 폰트에 맞춰 작업을 할 생각입니다. 폰트 만드는 것은 아이디어 싸움인거 같기도 하고 ^^이제 문구나 책사면 폰트 만들어주는 서비스나~ 해봐야겠습니다. 한글날이 한달 남았네 =3=3=3
맨 처음 폰트를 만들었던 테스트 폰트였던 손굴림서체를 어제 자시 손을 봤습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린이들 글자를 처음 배울 때 크게 크게 쓰는 것을 목적으로 만든 폰트에 대한 아이디어였습니다.
요즘에 바르게 쓰는 것을 하면 두뇌가 좋아지고 손글씨가 학습에 더 좋다는 연구논문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또박또박 쓰고 그리는 글자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고 대략 디자인했는데… 대략 하니까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진 거 같아서 다시 원점에서 작업하는 중입니다.
지희가 만드는 폰트는 스트로크 기반으로 볼펜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꽉 차는 글자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초성, 중성, 종성의 레이아웃이 자연스럽고 조화로워야 하는데 조합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글자에 대한 모양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정확하게 모든 글자를 배치, 배열하는 것으로는 문자와 문자 간의 동일 간격이라고 하더라도 착시가 발생하는 선의 특성상 글자가 작아 보이거나 삐뚤어지는 느낌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아 머리야…
하여간 계속 반복작업 중이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산돌 호요요 폰트로 만든 책 표지가 산돌 홈페이지에 소개됐습니다. 타이틀에 맞는 글꼴이지 가독성이 높은 폰트라고 보긴 힘들어요 그리고 가변형의 폰트라서 글자형태에 따라 글자간격 너비가 달라집니다. 이런 것을 커닝이라고 부르는데 현제 네모형태의 서체라서 글자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다양한 약물, 영문, 숫자등 다 맞춰야 할게 많습니다.
개별 문자 간의 간격의 조합은 사람이 할 일은 아니라서 자동화할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예뻐 보이는 글자의 비밀은 숨겨진 문자와의 관계도 꼼꼼히 다 챙겨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폰트는 만드는 것보다 고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그걸 자동화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중 패스기반의 벡터로는 불가능하고 일단 레이아웃과 사람의 착시에 의한 글자 모양의 변화는 벡터를 이미지로 화면에서 읽게 하고 학습해서 재배열하는 방법을?!? 배열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실험을 통해 끝낼 수 있을 듯합니다.
폰트 탈네모꼴은 이미지 테스트 했고 온전한 굴림, 궁서, 돋움, 그래픽서체 몇 가지 템플릿부터
결론은 기계가 이상한 부분을 체크해서 리포트를 하면서 메시지를 보내고 사람이 일하는 기계가 사람부리는 시대에 왔습니다.